[인도네시아 동향]

□ 남동구,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초고속 수출 성과 (신아일보, 24.04.18)

ㅇ 인천 남동구가 지난달 추진한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이 파견 이후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수출 성과를 달성했음. 구는 최근 남동산단 대표 식품기업인 ㈜온누리푸드텍이 인도네시아 기업(PT Mire Indo Utama)과 구매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음. 수출 물품은 ‘캐릭터 달고나’ 40만개로 거래금액은 15만 6,000달러, 한화로 약 2억 1,279만원 규모임.

ㅇ 온누리푸드텍은 국내 유일 캐릭터 달고나 생산업체로, 지난달 19~22일 남동구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현지 공략에 나선바 있음. 당시 넷플릭스 드라마시리즈 ‘오징어게임’ 인기에 힘입어 현지 바이어들의 매우 큰 관심을 끌며 3건의 MOU를 체결했음.

ㅇ 온누리푸드텍은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및 통역 지원 사업 등 남동구 지원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음. 특히 인도네시아 수출기업인 PT Mire Indo Utama는 남동산단 내 또 다른 식품 업종의 기업 연결을 요청하고 있어, 구는 이번 수출을 필두로 지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및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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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향]

□ 더문랩스, 태국 비즈니스 확장으로 글로벌 성장 위한 전략적 행보 이어나가 (코인리더스, 24.04.16)

ㅇ LM 프로젝트(레저메타 프로젝트)의 운영사인 더문랩스는 지난 4월 11일 태국 골프 여행 플랫폼인 골프 T와 웹3 혁신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골프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위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음.

ㅇ 더문랩스와 골프 T는 이번 MOU를 통해 골프 T 어플리케이션 개발, LM 결제 도입을 위한 기술 협력, 맞춤형 여행상품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웹3 혁신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골프 여행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 태국의 문화 교류 비즈니스 확장에도 기여할 계획임.

ㅇ 더문랩스 관계자는 “국제 가우디 재단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공동사업에 이어 태국의 스타케이, 골프 T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은 물론 동남아시아까지 LM 프로젝트의 글로벌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경험과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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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향]

□ CJ대한통운, 싱가포르 물류사와 맞손…동남아 역직구 강화 (이데일리, 24.04.18)

ㅇ CJ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사업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계 물류기업 닌자밴과 통관·배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음. CJ대한통운은 닌자밴의 촘촘한 현지 배송망을 통해 동남아 역직구 물류시장을 공략함.

ㅇ CJ대한통운의 항공포워딩을 통해 국경을 넘어 동남아 국가로 운송되면 각 도착 국가에서 닌자밴이 통관과 배송 서비스를 수행하는 식임. 이번 협력으로 한국과 동남아간 ‘역직구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고객사들은 보다 편리하게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

ㅇ CJ대한통운이 향후 대규모 운송 물량을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만들 경우 역직구 고객사의 물류비 부담도 일반 국제특송대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고객사가 직접 국내 통관사와 운송사, 해외 현지 통관사와 배송사를 찾아 개별 계약할 필요 없이 CJ대한통운을 통해 한국에서 동남아 지역 최종 소비자까지 원스톱 물류가 이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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