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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3월 27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3-28

[베트남 동향]


□ 디토닉, 베트남 후에시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뉴스1, 24.03.27)


ㅇ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은 베트남 후에시 스마트 시티 거리 조성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음.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정부가 베트남과 추진하는 ODA(공적개발원조) 일환으로 사업 규모는 110만 달러임. 디토닉은 후에시의 문화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스트리트' 조성을 담당함.


ㅇ 디토닉은 현지에 설립한 베트남 지사(Dtonic Vina)를 중심으로 자사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D.Hub'(디닷허브)를 활용해 후에시 내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 디토닉은 최근 베트남 짜빈성, 베트남 과학기술청, 짜빈대학과 손잡고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사업'도 전개하고 있음.


ㅇ 디토닉은 베트남 후에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발판 삼아 사업 영역을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나갈 계획임. 베트남에 지사에 이어 말레이시아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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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동향]


□ 진시스템, 인도 수출 개시…“수출 본격화 이어질 것” (이데일리, 24.03.26)


ㅇ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이 현장 분자진단 장비와 결핵 진단키트를 인도에 처음 수출한다고 26일 밝혔음. 진시스템은 이번 지자체(주정부) 입찰 체결로 실시간 현장 분자진단 장비 20대와 결핵 진단키트 초기 수량으로 6,000명분을 공급할 예정임. 진시스템은 타 지자체의 입찰도 현재 진행 중이며, 추후 연쇄적인 입찰 체결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됨.


ㅇ 인도 중앙보건당국의 대규모 입찰이 재개되면 이번 발주가 참고 사례로 작용해 인도 범정부 결핵 퇴치 프로젝트로 이어져 동참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진단키트는 소모품 특성상 연속적인 발주가 이뤄지며, 사용자 경험의 증대에 따른 지속적인 수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됨.


ㅇ 진시스템은 인도 현지 사업 파트너인 제네틱스 바이오텍사와 함께 결핵에 이어 B형·C형 간염 진단키트에 대해 품목허가를 취득했음. 또 인도 시장 내 결핵 다음으로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는 HIV 진단 키트도 개발 완료한 뒤 품목허가 취득을 진행 중으로 진단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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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향]


□ 대구한의대, 대학자체브랜드 자안 화장품 태국 두라지-푼딧大 수출 협약 (뉴시스, 24.03.27)


ㅇ 대구한의대학교는 태국 두라짓-푼딧 대학교 및 태국 현지 스파회사인 라나 스파(Lana Spa Co.,ltd)와 150만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음.


ㅇ 대구한의대학교와 두라짓 푼딧 대학은 2+2과정의 한국어학과와 한국어교육센터 설치 등 다양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운영뿐만 아니라 DPU 웰니스 센터에 사용될 미화 5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 협약도 체결했음.


ㅇ 태국 현지 스파 기업인 라나 스파와도 100만달러 규모의 대학 자체브랜드 자안(JAAN) 화장품 수출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태국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음.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수출 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전체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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