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비즈니스 협력 센터 > Daily Briefing
제목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3월 26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3-26

[베트남 동향]


□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전기 요금 체계 개편 제안 (SGGP, 24.03.26)


ㅇ 베트남 산업통상부가 현재의 6단계 전기 요금제를 대체할 새로운 5단계 요금제를 제안하고, 이를 법무부의 검토를 위해 제출함.


ㅇ 새로운 5단계 요금제는 1단계(최초 100kWh), 2단계(101~200kWh), 3단계(201~400kWh), 4단계(401~700kWh), 5단계(701kWh 이상)로 구성됨.


ㅇ 또한, 월 400kWh 이하 사용 시 요금 변동 없으며, 401~700kWh 사용 시 현재 평균 소매 가격의 162%, 701kWh 이상 사용 시 180%로 설정됨.


ㅇ 6단계에서 5단계로의 요금제 단계 축소 및 평균 소매 전기 가격에 비례한 조정안은 관련 부처, 지방 정부, 기관으로부터 92.2%의 지지를 받음.


ㅇ 그러나, 베트남 노동총연맹은 제안된 전기 요금 메커니즘이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하며, 가정용 전기 가격이 생산용 전기 가격보다 높다고 지적함.


● 원문 기사 바로 보기



[인도네시아 동향]


□ 인도네시아,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주정부 수입 감소 (The Jakarta Post, 24.03.25)


ㅇ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3월 15일까지의 세수가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고 밝혔음. 정부는 1월부터 3월 15일까지 342조 9천억 루피아(미화 216억 9천만 달러)의 세수를 기록했음.


ㅇ 또한, 재무부는 동 국세환급금 증가의 원인으로 작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원자재 가격 하락을 꼽았음.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연간 세수가 전년 대비 43.3% 증가했음. 법인세는 전체 세수의 16.31%를 차지하여 부가가치세와 근로소득세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수입원이 되었음.


● 원문 기사 바로 보기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CEO,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 요청 (D Insights, 24.03.26) 


ㅇ 애플의 CEO인 팀 쿡과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자카르타에서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날 예정임. Nezar Patria 통신정보 기술부 차관에 따르면 두 CEO는 4월에 인도네시아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함.


ㅇ 통신정보 기술부의 발표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가 4월 17일 인도네시아 정부의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술 이전을 논의할 예정이며, 팀 쿡은 4월 20일 발리에서 애플 아카데미를 개소할 예정임.


● 원문 기사 바로 보기


□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보증기관 BPJPH, 비할랄 제품은 포장에 설명 포함 의무화 (Antara News, 24.03.25)


ㅇ 종교부 할랄 제품보증기관(BPJPH)은 비할랄 재료로 만든 제품에는 반드시 비할랄 정보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Muhammad Aqil Irham BPJPH 기관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4년 10월 18일부터 할랄 인증 의무를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함.


ㅇ BPJPH 기관장은 비할랄 재료로 만든 제품은 할랄 인증 의무에서 제외된다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제품은 2024년 10월 할랄 인증 의무가 시행 후 포장의 재료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제공해야 판매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은 포장에 텍스트 또는 그림을 포함하여 재료를 명시해야 함.


● 원문 기사 바로 보기

Source
문서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