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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2월 23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2-23

[인도네시아 동향]


□ 심평원, 인도네시아에 ICT 기반 청구 시스템 노하우 전수 (전자신문, 24,02.21)


ㅇ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인도네시아 건강보험청과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재체결했다고 21일 밝혔음. 양 기관은 2019년 4월 첫 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기간 동안 건강보험제도 분야 협력 및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음.


ㅇ 심사평가원과 인도네시아 건강보험청은 양 기관이 주최하는 국제 세미나와 국제연수과정에 참석했으며, 심사평가원은 K-Health 보건의료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국가의약품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음.


ㅇ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T 기반 청구 시스템 구축 및 지불 제도 개발 등을 협력할 예정임. 이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공동 세미나, 콘퍼런스, 워크숍 개최 등 지속적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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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향]


□ 현대百, ‘더현대 서울’ 성공DNA 태국에 이식한다 (아시아투데이, 24.02.21)


ㅇ 현대백화점은 태국 대표 유통 기업 시암 피왓 그룹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음.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시암 피왓 그룹이 운영 중인 방콕 대형 쇼핑몰에 'K콘텐츠 전문관'을 선보이고, MZ세대를 사로잡을 독창적인 매장 운영 방식을 전수한다는 계획임.


ㅇ 양사는 매장 운영 노하우도 상호 교류하기로 했음.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색적인 팝업스토어와 파격적인 매장 구성, 고객들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 등 더현대 서울의 성공노하우를 시암 피왓 그룹의 쇼핑몰에 접목하기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계획임.


ㅇ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태국은 물론, 동남아시아에 더현대 서울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며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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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아 동향]


□ 솔고바이오메디칼, 말레이시아에 '美 FDA' 승인 받은 척추 임플란트 수출 (파이낸셜뉴스, 24.02.23)


ㅇ 솔고바이오메디칼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유통업체 ‘에이베로 메드네브 (Avero Mednav Sdn. Bhd.)’와 향후 3년 동안 70만 달러 규모의 척추용 임플란트 등 5종을 독점 공급하는 대리점 계약을 지난해 체결하였고 이번 달 9일 초도 발주를 받아 5월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음.


ㅇ 이 회사가 공급하는 제품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척추용 임플란트 Marlin ACIF PEEK Cage, Chiron, Chiron XT 등 총 5종임. 현재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으로부터 Marlin ACIF PEEK Cage는 인허가 완료, Chiron, Chiron XT, Pinehurst는 인허가 진행 중, PEEK PLIF는 인허가 검토 중임.


ㅇ 솔고바이오 김일 대표는 “자사는 인허가 완료와 초도 발주 납기에 맞춰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수술 시연, KOL(Key Opinion Leader) 미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Chiron을 시작으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호환 가능한 특수제작 기구 공급을 통해 기존 정형외과 시장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수술 시장까지 진출 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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