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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2월 22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2-22

[베트남 동향]


□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전속 'FC채널' 공식 출범 (인더뉴스, 24.02.20)


ㅇ 21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9일 베트남 경제수도 호찌민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호찌민총영사관 부총영사, 베트남법인 임직원과 설계사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법인 전속영업조직인 FC 채널 출범식이 열렸음.


ㅇ 신한라이프 주력채널인 TM(비대면통신판매) 채널을 도입해 새로운 보험시장을 개척하고 베트남에 먼저 안착한 신한은행베트남·신한베트남파이낸스 등 신한금융그룹사와 제휴로 방카슈랑스를 통한 판매에도 집중했음.


ㅇ 올해부터는 대면영업조직인 FC채널을 통해 시장저변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가능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임. 신한라이프는 모회사로서 보험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노하우를 베트남법인에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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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현대차·기아, 지난해 인도에서 108만대 생산… 역대 최다 (Chosunbiz, 24.02.22)


ㅇ 2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에서 76만5000대, 기아는 31만9878대를 생산했음. 두 회사 합산 생산량은 108만4878대로, 2021년부터 3년 연속 역대 최다 연간 생산량을 기록 중임.


ㅇ 현대차는 인도를 부진한 중국 시장을 대체할 글로벌 최대 생산기지로 육성 중임. 1998년 인도에 첫 생산 공장을 마련하고, 2008년 제2공장 가동에 들어갔음. 현재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레타와 베뉴 등 약 10개 차종을 만들고 있음.


ㅇ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인도 생산법인(HMI)이 있는 타밀나두주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2032년까지 10년간 2000억루피(약 3조2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음. 해당 투자는 전기차 생산 시설을 위한 것으로, 인도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 전환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병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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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향]


□ 인슈어테크 오픈플랜, 싱가포르 지사 운영 개시…해외진출 본격화 (머니투데이, 24.02.20)


ㅇ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토글(Toggle)'을 운영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오픈플랜이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싱가포르를 낙점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음. 오픈플랜은 싱가포르에 지사 설립을 지난해 2월 마쳤음. 


ㅇ 오픈플랜은 현재 싱가포르 글로벌 보험사들과 계약 및 현지 손해보험협회 등록을 진행하고 있음. 오픈플랜은 우선 여행자보험,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연금보험, 메이드보험, 주택보험, 펫보험 등을 출시할 계획임. 현재 글로벌 보험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상품 구성 및 수수료 등의 조율을 거쳐 정식 등록을 진행 중임.


ㅇ 이들 상품들은 올해 싱가포르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임. 브로커 또는 에이전시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동남아의 보험시장을 디지털 기반의 판매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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