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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2월 07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2-08

[인도네시아 동향]


□ 경제조정부, 올해 전기차 판매 20만대 달성 목표 (Tempo, 24.02.06)


ㅇ 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정부가 올해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판매 목표를 20만 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함.


ㅇ 장관은 지난 10년간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100만 대에서 정체되어 있다고 언급했음. 장관에 따르면, 현재 전기차 판매량은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8만 대 수준이며, 브랜드별로는 Innova Hybrid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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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도네시아 수산업 외국인직접투자 장악 (The Jakarta Post, 24.02.06)


ㅇ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해양수산 부문에 가장 많은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한 국가는 중국이라고 밝혔음.


ㅇ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수산 부문에서 1조 4천억 루피아(8,890만 달러)의 FDI를 유치했으며, 중국이 전체의 26%가 넘는 3,774억 루피아를 투자했고, 말레이시아가 2,047억 루피아, 스위스가 1,589억 루피아로 그 뒤를 이었음.


ㅇ 또한 중국은 지난해 139억 달러를 투자한 최대 FDI 국가이며, 일본이 46억 달러, 말레이시아가 41억 달러로 그 뒤를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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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AN 기업들, 온라인 무역 문서 교환으로 65억 달러 절약 (Jakarta Globe, 24.02.07)


ㅇ ASEAN 무역업체들은 single window 시스템을 통해 무역 관련 서류를 전자적으로 교환함으로써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음. ASEAN Single Window는 무역 서류를 전자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로, 서류 작업을 대폭 줄이고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며, 이는 2019년 말부터 모든 회원국에서 실제 운영에 들어갔음.


ㅇ USAID는 ASEAN Single Window를 통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ASEAN 지역 무역업자들이 거래당 약 2,3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총 65억 달러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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