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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2월 06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2-08

[인도네시아 동향]


□ 인도네시아, 2023년 경제 성장 둔화 (Jakarta Globe, 24.02.06)


ㅇ 인도네시아의 2023년 경제 성장률은 전년도에 비해 둔화되었음.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2023년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률이 연간 5.05%로 2022년의 5.31%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ㅇ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하는 주요 요소는 58.83%를 차지하는 국내 소비와 30.57%를 차지하는 총고정자본형성(GFCF)이었음. Amalia Adininggar Widyasanti 인도네시아 통계청 청장 대행은 인플레이션 통제와 고성장 소비자의 구매력 증가로 국내 소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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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작업 승인 지연으로 1월 주석 수출 99% 감소 (Kontan, 24.02.05)


ㅇ 인도네시아는 1월에 0.4톤의 정제 주석을 수출했으나, 무역부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광산업들의 작업 계획 승인 지연으로 인해 작년 같은 달보다 99% 감소했음. 월별 수출량도 12월에 약 6,000톤에서 감소했음.


ㅇ 주석을 포함한 인도네시아의 모든 광산업체는 생산계획서(RKAB)를 확보해야 하며, 올해부터 인도네시아 정부는 RKAB의 유효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변경했음. 아직 RKAB가 발급되지 않아 2024년에는 아직 생산을 시작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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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제조업의 탈탄소화 달성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희망 (D Insights, 24.02.06)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2050년까지 제조업의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는 2060년까지 국가 순배출 제로(NZE) 목표보다 10년 앞당긴 것임. Putu Juli Ardika 산업부 농업산업국 국장은 식음료 산업이 국가 NZE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음.


ㅇ 국장에 따르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기본 전략은 신재생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효과적인 에너지 관리, 생산 공정의 전기화 전략,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CCUS) 기술 사용임. Climate Watch 데이터에 따르면 산업 부문은 2020년 인도네시아 전체 탄소 배출량의 2.3%에 해당하는 3,392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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