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비즈니스동향 뉴스레터

‘23.01.23(화)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력센터

□ 인도네시아, 올해 구속력 있는 AI 규제 도입 추진 계획 (The Jakarta Post, 01.22)

o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는 인공 지능(AI)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 계획은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12월 AI 비즈니스 행동에 대한 윤리적 원칙을 설명하는 회람장을 발표하여 포용성, 보안 및 데이터 보호를 포함한 윤리적 고려 사항이 향후 AI 개발에 포함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직후에 나온 것임.

o   다만, 분석가들은 AI 가이드라인에 대한 회람장이 구속력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하며, 정부가 보다 구체적인 조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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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탄소 포집 및 저장에 대한 국경 간 거래 기회 제공 (D Insights, 01.23)

o   인도네시아 정부는 탄소 포집 및 저장(CCS)과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에 관한 대통령 규정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Tutuka Ariadji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석유 및 천연가스 담당 국장은 이 규정이 다음 달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음.

o   Ariadji 국장에 따르면, 이 규정은 업스트림 석유 및 가스 활동에서 CCS 및 CCUS를 이행하는 데 관한 장관 규정 2/2023호를 확장한 것이며, 새로운 규정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국경을 넘는 국제 탄소 거래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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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정부, 술라웨시섬에서 청정 에너지원으로 천연 수소 잠재력 발견 (Kontan, 01.22)

o   에너지광물자원부 지질청은 술라웨시 섬에서 천연 수소의 잠재력을 발견했으며, 이는 향후 청정 전기 에너지의 원천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o   Muhammad Wafid 에너지광물자원부 지질청장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특히 술라웨시 섬 동부에서 천연 수소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지역이 천연 수소 가스 형성에 이상적인 지질학적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음.

o   조사 결과 Tanjung Api 지역에서는 20~35%, Bahodopi 지역에서는 9%의 수소 가스가 벌견되었으며, abiogenic methane과 질소 농도도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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