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비즈니스동향 뉴스레터
‘23.12.05(화)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력센터
□ 인도네시아, 스테인리스강 반덤핑 관세에 대해 WTO에 EU 제소 (Tempo, 12.04)
o 인도네시아 정부는 냉간스테인리스시트(SSCRF)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유럽연합(EU)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으며, 이는 Bara Krishna Hasibuan 국제협정 무역부 장관 특별참모에게 전달했음.
o 이전에 EU는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대해서도 각각 21%와 7.5%의 상쇄관세를 부과한 바 있으며, EU의 2021년부터 부과하는 반덤핑 관세는 10.2~31.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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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Chery, 인도네시아 전기차 조립 공장에 1,600만 달러 투자 (Jakarta Globe, 12.04)
o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체리(Chery)는 12월 4일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전기 자동차 초기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조립 공장에 2,500억 루피아(미화 1,6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음.
o Bekasi Pondok Ungu 에 있는 조립 공장은 이전에 여러 제조업체에 차량 조립 공장을 임대하는 현지 기업 Handal Indonesia Motor와 협력하여 운영될 것임. Chery는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모델인 ‘Omoda 5E’ 400대를 주문받았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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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국영 전력기업PLN, COP 28에서 에너지 전환을 촉진을 위한 협력 체결 (D Insights, 12.05)
o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기업 PT PLN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8)에서 4건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음.
o COP28에서 PLN이 확보한 협력에는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와의 파트너십과 Global Energy Alliance for People and Planet(GEAPP)과의 전력 부문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협력이 포함됨.
o 또한, PT Sarana Multi Infrastruktur 및 독일 개발은행 Kreditanstalt für Wiederaufbau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2035년 12월 Cirebon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앞당기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 Cirebon Electric Power, 인도네시아투자청(INA)과 공동 노력도 기울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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