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향]
□ OIKN, Pertamina NRE와 지속가능 프로젝트 위해 협력 (Antara News, 12.01)
ㅇ 인도네시아 누산타라 신수도청(OIKN)과 오일 및 석유 공기업 Pertamina의 자회사인 Pertamina NRE(Pertamina New Renewable Energy)는 12월 1일 제28차 당사국 총회(COP)에서Nature and Ecosystem-based Solutions(NEBS)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음.
ㅇ Dannif Danusaputro Pertamina NRE CEO는 공동 연구 수행이 신수도의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Nature and Ecosystem-based Solutions(NEBS)의 잠재력을 확인한다고 언급함. 초기 연구에 따르면 NEBS 이니셔티브는 148,000헥타르의 면적에서 30년 동안 약 2,900만 톤의 탄소 배출권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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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투자기업 Indika Energy, 현대자동차 전기버스 수입 추진 (Jakarta Globe, 12.03)
ㅇ 인도네시아 투자기업 Indika Energy가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전기버스의 공식 유통업체가 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자동차 버스는 인도네시아에서 INVI라는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임.
ㅇ INVI는 지난 8월에 열린 Gaikindo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에서 소개된 Indika Energy의 자회사임. 또한, INVI는 대영채비(주)와 협력하여 전기자동차 인프라인 상용차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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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ENC,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사 Hutama Karya와 누산타라 침매터널 건설 MoU 체결 (Jakarta Globe, 12.01)
ㅇ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사 Hutama Karya와 한국 대형 건설사 대우건설은 최근 인도네시아 신수도 누산타라에 건설될 침매터널 프로젝트에 대한 MoU를 체결했음.
ㅇ Hutama Karya는 누산타라의 맹그로브 숲에 대한 인프라 프로젝트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2km의 수저터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터널의 건설 비용은 대략 8조 루피아에서 1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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