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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11월 29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11-29

[베트남 동향]


□ 베트남, 29일 글로벌 최저한세 승인 예정…삼성·인텔 등 영향 (이데일리, 23.11.27)


ㅇ 베트남 의회가 글로벌 합의에 따라 법인세 실효세율을 15%로 인상하는 다국적기업 대상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을 29일(현지시간) 승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7일 보도했음.


ㅇ 베트남의 법인세율은 20%지만, 베트남 정부는 외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5% 수준의 낮은 실효세율과 장기간 무과세를 제공해 왔음. 그러나 베트남이 글로벌 최저한세를 도입하면 내년부터 8.8~9.9%의 법인세를 추가 부담해야 함.


ㅇ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당초 삼성전자, 인텔 등을 포함해 법인세 실효세율 인상으로 영향을 받는 다국적기업에 보조금 지급 등 부분적으로 보상하는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었음. 하지만 오는 29일 베트남 의회가 승인하게 될 결의안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번 회기에 다국적기업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가 채택될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다고 로이터는 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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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향]


□ SK텔레콤,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IT업체들과 연이어 퍼블리싱 파트너십 MOU 체결 (인사이트코리아, 23.11.27)


ㅇ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최근 말레이시아의 ‘셀콤 디지(Celcom Digi)’, 인도네시아의 ‘아가테(agate)’, 필리핀의 ‘코스믹 테크(Cosimic Tech)’ 등 3개 기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관련 퍼블리싱 파트너십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음.


ㅇ 이번 협약에 따라 SKT는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기획과 콘텐츠 제작, 서비스 운영 등 핵심 영역에 집중하고, 파트너사들은 현지 특화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1차 고객 지원 등 현지 서비스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임.


ㅇ SKT는 향후 원활한 지역별 이프랜드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사들에게 더 많은 관리자 권한을 제공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산을 위해 미국, 인도, 유럽 등에서도 파트너사를 발굴해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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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향]


□ 빅픽쳐스, 싱가포르 TrueWorldstudios와 MOU 체결 (디지털타임스, 23.11.28)


ㅇ 빅픽쳐스 주식회사(대표 김종민)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지난 23일 개최한 2023 KoVAC META Connect '24년 전망세미나 및 최종 네트워킹데이'에서 해외 초청 바이어 TrueWorldstudios와 싱가포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음.


ㅇ 빅픽쳐스는 건설기계용 VR 실습교육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해 시장에 보급하고 있으며 규제 샌드박스를 거쳐 법령 개정까지 마무리한 현재는 국내 약 55개 기관에서 빅픽쳐스의 VR시뮬레이터를 운용하고 있음.


ㅇ MOU 체결 기업인 TrueWorldstudios는 싱가포르의 몰입형 가상현실 솔루션 개발은 물론 마케팅 플랜 인프라를 갖춘 IT 서비스 회사로 이번 MOU와 협력을 통해 양사는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시작확장의 협력, 자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자 연결, IT 아웃 소싱과 관련한 인력 풀 제공과 같은 내용을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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