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향]
□ 인도네시아, 기후 프로젝트를 위해 그린 수쿠크에서 14억 달러 모금 (Antara News, 23.11.27)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총 21조 8천억 루피아(약 14억 달러) 규모의 국내 소매용 그린 수쿠크(이슬람 채권)를 발행했으며, Sri Mulyani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정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 수쿠크도 발행했음.
ㅇ 재무부 장관은 또한 정부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 실현에 중점을 둔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 금융 협력 플랫폼인 SDG Indonesia One을 출범했다고 발표했음. 2019년 10월 기준, SDG Indonesia One 플랫폼을 통해 약정된 자금은 총 42조 8천억 루피아(약 30억 5천만 달러)에 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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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개인 투자자 급증 (Jakarta Globe, 23.11.27)
ㅇ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개인 투자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여 2022년 1,030만 명이었던 개인 투자자가 올해 1,190만 명에 달했음.
ㅇ Iman Rahman IDX 사장은 자본 시장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거래소의 홍보 및 교육 이니셔티브 강화가 이러한 급증의 덕분으로 돌린다고 했음. IDX는 내년에 추가로 200만 명의 신규 개인 투자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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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ICA, 인도네시아 신수도(IKN) 개발 협력을 모색 (Tempo, 23.11.27)
ㅇ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표단은 Achmad Jaka Santos Adiwidjaja 누산타라 신수 도청(OIKN) 비서실장을 만났으며, 이들은 동부 칼리만탄의 신수도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음.
ㅇ KOICA는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 세종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 정부 기관이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KOICA와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음. 또한 KOICA는 누산타라를 방문해 추후 발표할 협력 전략을 확정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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