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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11월 27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11-27

[베트남 동향]


□ 이철우 지사, 베트남서 경북형 한류 열풍 선도 (파이낸셜뉴스, 23.11.27)


ㅇ 이철우 경북지사가 베트남에서 경북형 한류 열풍을 선도함. 27일 경북도는 이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방문단이 오는 30일까지 베트남을 찾아 경북형 문화관광 열풍을 일으키고, 경북 생산품 판매와 함께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음.


ㅇ 이 지사는 27일 호찌민에서 응우옌 반 넨 당서기를 면담하고 경북·호찌민간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함. 또 27일부터 30일까지 호찌민 9·23공원에서 호찌민·경북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함. 관광홍보관 체험관 K-푸드 전시행사와 함께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 경북형 한류 열풍을 일으킬 계획임.


ㅇ 이 지사는 28일 베트남 최대 국립대학인 호찌민대로부터 새마을운동을 통한 인류 공영과 베트남과의 우호협력 사업으로 베트남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음. 이 특강에서 이 지사는 베트남어로 학생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준비해 가고, 그 꿈을 경북에서 펼칠 수 있도록 하는 K-드림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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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향]


□ 의성군 사과, 싱가포르 첫 수출 (아이뉴스 24, 23.11.27)


ㅇ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4일 이슬마루에서 사과 5.8t을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음. 이슬마루는 2017년 경북도 농산물 수출단지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수출하고 있고 연 20t 수출을 목표로 해외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음.


가포르로 수출된 사과는 현지 싱가포르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며 12월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의성군 사과를 극 홍보할 예정임.


ㅇ 올해는 국내 사과 시세가 수출보다 훨씬 높아 해외 바이어와 가격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고, 우박과 냉해 등 기상악화로 힘들었던 기상 여건을 헤치고 의성군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사과를 해외에 수출, 더욱 그 의미가 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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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동향]


□ 수공-필리핀, 재생에너지·물관리 시스템 협력 확대 (뉴스티앤티, 23.11.26)


ㅇ 한국수자원공사가 필리핀전력공사(이하 NPC)와 신규 수력 및 조력 발전, 댐 안전관리, 저수지 운영, 역량강화 교육 등에서 기관 협력을 추진함. 26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앙갓 수력발전 효율 개선을 위한 수력발전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양 기관 간 성공적 협력을 계속하고 있음.


ㅇ 필리핀 정부는 지난 22일 기존 135개의 농업용저수지를 다목적댐으로 재개발해 홍수조절, 전력생산 등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전격 발표했으며 공사는 필리핀 현지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신규사업 선점을 통한 국내 물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특히 NPC는 지난 23일 열린 대표회의에서 공사가 운영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조력 발전시설 및 댐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등의 기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고, 향후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기술 공유 및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 진행해 나가고 사업협력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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