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비즈니스동향 뉴스레터

‘23.11.27(월)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력센터

□ 인도네시아,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댐과 저수지 건설 (Tempo, 11.26)

o   Basuki Hadimuljono 인도네시아 공공주택부 장관은 인도네시아에서 댐과 저수지를 더 많이 건설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라고 언급함.

o   장관은 정부가 댐과 저수지를 물 비축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인도네시아 공공주택부는 23개의 댐을 수력 발전소로 사용하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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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데이터 센터 산업 성장 (D Insights, 11.27)

o   인도네시아는 2024년까지 데이터 현지화 시행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 센터 수요를 촉진하고 새로운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됨.

o   인도네시아 통신업체인 Telkom의 자회사 NeutraDC는 2030년까지 400MW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inar Mas, Salim Group, Saratoga Investama와 같은 대기업도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 산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음.

o   인도네시아의 데이터 센터 산업은 디지털 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번창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에서 검토 중인 잠재적인 판도 변화 정책이 곧 발표될 예정임. 전자 거래에 관한 정부 규정 번호 71/2019 개정의 일부인 이 정책은 전자 시스템 제공업체(PSE)에 중요한 변화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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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UAE 수출은 CEPA 무역 협정으로 40억 달러 증가 예상 (Jakarta Globe, 11.25)

o   양국 간 무역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팜유를 포함한 아랍에미리트 상품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인도네시아-UAE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9월 1일에 발효되었음.

o   CEPA 협정을 통해 최대 94%에 달하는 수입 관세가 점진적으로 인하 및 철폐될 예정이며, 양국은 무역 협정으로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9개월 만에 CEPA 협상을 마무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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