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향]
□ 하노이, 42억 달러 규모 스마트시티 사업 착수(Touitrenews, 23.11.21)
ㅇ 하노이시는 지난 11일 270헥타르에 달하는 42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착수하였음.
ㅇ 스마트시티 사업은 5단계로 9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2030년부터 2032년까지 완공될 마지막 단계에는 쇼핑몰과 108층짜리 금융센터를 포함한 특별 하이라이트 구조물의 건설이 포함될 것이라고 함.
ㅇ 즈엉 득 뚜안(Duong Duc Tuan) 하노이 인민위원회 시장은 이 사업이 하노이 시내와 서호 지역, 그리고 노이바이 공항을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고, 교통, 에너지, 교육, 의학, 환경과 관련된 주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함.
(호치민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