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비즈니스동향 뉴스레터
‘23.09.27(수)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력센터
□ 인니 정부, 일본과 신재생에너지 협력 구축 (Antara News, 09.26)
o 인니 정부는 일본국제협력은행(JBIC)과 협력하여 신재생에너지(NRE)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Airlangga Hartanto 인니 경제조정부 장관은 양측이 특히 에너지 및 인프라 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의 후속 조치로 인니-일본 협력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활동을 논의했다고 말했음.
o Hartanto 장관과 Hayashi Nobumitsu JBIC 총재는 자바 기력발전소(PLTU)를 칼리만탄 수력발전소(PLTA) 건설로 대체, 지열발전소 효율성 증대, 녹색 및 청색 암모니아 에너지원 확대,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협력 등 태스크포스에서 즉시 시행할 여러 협력에 대해서도 합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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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위 대통령, 인니의 탄소 거래소 잠재력 가치 3,000조 루피아 언급 (Tempo, 09.26)
o 조코위 인니 대통령은 2023년 9월 26일 인니 최초의 탄소 거래소가 공식 출범함. 조코위 인니 대통령은 탄소 교환의 잠재력이 최소 3,000조 루피아 이상에 달할 수 있다고 언급함.
o 조코위 대통령에 따르면 이 수치는 높은 수준의 탄소 배출권과 일치하며, 거래 수익금은 환경 보호, 특히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노력에 재투자될 예정임. 인니는 205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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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석탄 발전소 퇴출, 선진 국가의 재정 지원 부족 (Kontan, 09.25)
o 인니 정부 관계자는 선진 국가들이 저스트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에 따라 인니 석탄 화력 발전소의 조기 폐쇄에 자금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배출량 감축을 가속화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음.
o 인니 정부는 인니의 탈탄소화를 돕기 위해 200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었던 선진 국가 연합은 상업용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밝혔음.
o 인니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이 지분 투자, 보조금, 양허성 대출을 통해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로 한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전력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2억 9,000만 톤으로 제한하는 데 동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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