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필리핀, 한-필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침체된 바나나 산업 회복 기대 (Philippine News Agency, 9.15.)
- 한-필 FTA를 통해 바나나 수출 개선* 전망, FTA를 통한 점진적 관세 인하로 5년내 0% 도달 예상
- 에콰도르, 콜롬비아, 페루, 베트남** 에는 무관세 적용되나 필리핀산 바나나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관세 적용으로 시장 점유율 감소
- 아울러, 한-필 FTA 활용을 위해 현지 바나나 산업에 투자 촉구, 합작 투자를 통한 농장 확대와 해외 수요 충족을 위한 생산량 증진 필요
* 한국 내 필리핀산 바나나 점유율은 2014년 95.6%에서 2022년 72.6%로 감소
** 베트남 수입 바나나의 경우 6%의 관세가 적용되나 2015년부터 발효된 양국 협정에 따라 내년부터 무관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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