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향]
□ 인니, 한국과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한 플랫폼 출범 (Antara News, 23.09.14)
ㅇ Moeldoko 인니 대통령 비서실장은 한국 휴먼엑스/DQ 인스티튜트 설립자, 그리고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및 성장위원회 위원장과 9월 13일 서울에서 농업 기술, 기후 기술, 탄소 거래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녹색 디지털 경제 플랫폼(GDEP)을 출범함.
ㅇ 인니는 GDEP를 통해 6,200만 명의 인니 농부들에게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의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임. Moeldoko 비서실장은 또한 이 플랫폼은 인니 농민 운동이 2024년 말까지 1,000만 명의 디지털 농부를 배출하기 위해 설계한 메타 농업 개념과도 연계될 수 있다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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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교통부, 45개 항구의 화물선 서비스 디지털화 (Tempo, 23.09.14)
ㅇ 인니 교통부 해상운송국은 45개 항구에서 Inaportnet 플랫폼을 사용하여 선박 및 물품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구현하고 있음. 교통부는 올해 총 151개 항구의 서비스 디지털화를 목표로 함. Inaportnet은 항만의 서비스를 보다 측정 가능한 투명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며, 이를 통해 항만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관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음.
ㅇ 또한 Inaportnet은 항만 부문의 세외수입(PNBP) 모니터링을 개선하는 데 기여함. 통합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입 데이터에 정확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부는 항만 부문의 수입을 최적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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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위 대통령, 현대-LG의 인니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동남아 최대 규모임을 강조 (Jakarta Globe, 23.09.14)
ㅇ 조코위 인니 대통령은 한국 기업인 현대와 LG가 서부 자바주 카라왕에 소유한 전기자동차(EV) 배터리 공장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ㅇ 합작사인 현대엘지산업(HLI) 그린파워가 운영하는 이 공장은 내년 초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HLI 그린 파워는 내년에 약 18만 대의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3,000만 개의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대통령이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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