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비즈니스동향 뉴스레터
‘23.07.06(목)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협력센터
□ 인니, 상위 중소득국으로 귀환 (The Jakarta Post, 07.05)
o 인니는 팬데믹 이후 경제의 회복을 상징하는 중간 소득 국가로의 지위를 되찾았음. 지난 해에는 국민 1인당 총 국민소득(GNI)이 4,580달러에 이르렀으며, GNI는 국가의 총 수익을 인구로 나눈 값으로, 국가의 경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임.
o 세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대비 9.8% 증가한 수치임. 국민 1인당 GNI가 4,466달러를 초과하는 국가는 세계은행으로부터 상위 중간 소득 국가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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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AN 회원국들, 블루 경제를 통해 소득 상승 (Jakarta Globe, 07.03)
o 블루 경제는 ASEAN 회원국들이 소득 계층 상승을 돕는 데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포괄적이고 높은 경제 성장이 가능함.
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해양 경제의 가치 추가된 산출물이 2010년의 1.5조 달러에서 2030년에는 3조 달러 이상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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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10% 이상 성장 전망 (Tempo, 07.05)
o 전기 이동성 생태계 협회(AEML)와 AC Ventures는 '인니의 전기차 전망: 내일의 이동성을 급속하게 충전'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음. 이 보고서는 인니의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최대 1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o 또한, 이 보고서는 2030년까지 인니의 전기차 이동성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CAGR) 58.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음. 전기차는 또한 인니의 연간 543조 루피(약 37억 달러)에 이르는 에너지 수입을 크게 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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