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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6월 01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06-01

□ "삼성 · LG 다 떠날라"... '최저한세' 시행 앞둔 베트남 '발등의 불' (아이뉴스24, 23.05.31)


ㅇ 글로벌 최저 법인세(최저한세) 시행을 앞두고 베트남이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보쉬 등 최소 6개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ㅇ 최저한세는 국적 기업이 자회사가 있는 특정 국가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최저한세율(15%)보다 낮은 실

   효세율을 적용받았을 경우 모회사 소재지국을 비롯해 다른 국가들이 추가로 세금을 물리는 세금임.


ㅇ 베트남도 내년 최저한세 시행을 앞두고 다국적 기업에 최소 15%의 법인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으며, 베트남의 최대 외국 투자 기업인 삼성전자에게 최저한세가 적용된다면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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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사드 보복에 인도·동남아로... K과자 · 피자 '국민간식' 됐다 (조선일보, 23.06.01)


ㅇ 한때 중국에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냈던 한국 식품 기업들은 한한령과 불매운동으로 꺾인 동력을 미국뿐

   만 아니라 인도와 동남아 시장에서도 찾아냈음.


ㅇ 한국 기업들은 인도 대륙을 공략하면서 현지 종교와 식성과 지역색을 파악해, 최대한 친숙하고 익숙하게 

   다가서는 '밀착 현지화' 기법을 활용했음. 동남아 대륙에서는 'K' 프리미엄(고급) 이미지를 이용해, MZ 세

   대를 집중 공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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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1~3월 분기 성장률 6.1%로 가속... "정부 지출 견인" (뉴시스, 23.06.01)


ㅇ PTI 통신과 마켓워치 등은 31일 정보가 내놓은 통계자료를 인용해 2023년 1~3월 분기 인도 국내총생산

   (GDP)은 전년 동기보다 6.1% 증대했다고 보도했음.


ㅇ 민간 소비 신장세 부진이 이어졌지만 정부의 설비투자가 성장을 끌어올려 시장 예상 중앙치 5.0% 증대도 

   상회했음.


ㅇ 현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적인 경기 감속과 금융시장 변동이 앞으로 수분기 동안 인도 수출과 성장 전망

   에 대해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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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천연자원 이어 LNG 수출 금지도 추진 (연합뉴스, 23.05.31)


ㅇ 자국 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천연자원 수출을 금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이번엔 액화천연가스(LNG) 수

   출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ㅇ '2023 국제·인도네시아 탄소 포획 및 저장 포럼'에 참석한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인도네시

    아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하지만, LNG로 전환해 수출하다 보니 정작 국내에서는 천연가스가 부족해 LNG

    를 하거나 메탄올 등 석유화학제품을 수입해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음.


ㅇ 지난해 기준 인도네시아는 하루 약 1억 5천 141만㎥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음. 과거에는 더 많은 천연

   가스가 생산됐지만 기존에 개발했던 가스전이 바닥나면서 생산량이 줄어드는 추세임. 이 때문에 인도네시

   아 정부도 투자를 늘려 새로운 가스전 확보에 나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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