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비즈니스 협력 센터 > Daily Briefing
제목

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5월 26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05-26

□ 美 압박·고임금에 베트남 눈 돌리는 中 기업, 청년 실업난은 부담 (파이낸셜뉴스, 23.05.25)


ㅇ 미국 등 서방국가의 대중국 견제가 강화되고 중국 내 전체적인 직원 급여 수준도 상승하면서 중국 기업들

   이 베트남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현지에 첨단 기술 인력이 부족하며, 중국의 청년 실업난을 가중시킨다

   는 비판은 부담으로 지목됨.


ㅇ 중국 선전에서 전자산업 공급망과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인은 중국보다 베트남의 인건비와 

   에너지 소비 비용이 낮다는 점을 베트남 진출의 장점으로 뽑았음. 또 베트남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중국산

   을 배척하는 미국과 유럽 수출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했음.


ㅇ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청년층에 일자리를 공급하지 못하면 임금 상승이 압박받을 수 있고, 중

   국 정부가 원하는 소비가 동력인 경제를 구축하는 데 드는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면서 "중국 당국이 청

   년 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영기업들에 대학 졸업자를 더 많이 고용하라고 지시하고 청년들에게는 블루

   칼라 직업을 가지거나 농촌으로 이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음.


● 원문 기사 바로 보기


□ 인도네시아, 내달 광물 금수 앞두고 일부 수출 용인 방침 (뉴시스, 23.05.25)


ㅇ 내달 미가공 광물 전면 금수를 앞둔 인도네시아가 일부 광물의 수출을 용인할 방침이라고 닛케이 아시아

   와 자카르타 타임스 등이 25일 보도했음.


ㅇ 아리핀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해) 여파로 건설과 완공이 늦어진 현지 제련소가 이들 광물을 처

   리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음.


ㅇ 아울러 아리핀 장관은 광물 수출을 너무 서둘러 금지하면 인도네시아 국가 수입과 고용에 차질을 빚게 된 

   다고 설명했음.


● 원문 기사 바로 보기


□ '中 한한령' 우려에 韓 식품기업들 긴장... 인도 등 새 돌파구도 모색 (뉴시스, 23.05.26)


ㅇ 중국과 우리 정부의 관계가 갈등을 빚으면서 한한령이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인도 등으로 판

   로를 넓히는 기업도 나타났음.


ㅇ 최근 식품기업들은 중국뿐만 아니라 인도와 동남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한령 등 중국과 우

   리 정부 간 외교 갈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전세계 1위 인구 대국으로 떠오

  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런 흐름이 더해진다는 분석도 나옴.


● 원문 기사 바로 보기

Source
문서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