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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양주 비즈니스 Daily Briefing (05월 24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05-25

[베트남 동향]


□ 호치민시, 9월 녹생성장 경제포럼 개최(Vietnamplus, 23.05.24.)


ㅇ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녹색 성장"이라는 주제로 경제포럼(HEF)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이번 포럼은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국제금융센터(IFC),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국제 금융기관과 국제기구 대표, 외교 및 영사 대표, 국내외 기업 대표,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임.


ㅇ 해당 포럼에서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녹색 성장, 특히 호치민시에 적용가능한 모델과 제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정됨.


ㅇ 호치민시 외무부에 따르면 포럼 이전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며, 호치민시의 녹색 성장 이외의 경제 발전 및 산재된 문제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수렴할 것으로 예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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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기업 철수에 우려 표명(Tuoitrenews, 23.05.24.)


ㅇ 베트남 정부는 2022년 경제 성과와 2023년 사회경제 성장 계획에 대한 국회 보고서에서 높은 금리와 대출 접근성이 낮아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


ㅇ 2023년 4개월 간 신규등록한 기업 수는 약 78,900개로 전년대비 2% 감소함. 또한, 4개월간 폐업기업은 약 77,000개로 전년대비 25.1% 증가함.


ㅇ 베트남 정부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베트남 경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주문 수의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대출 금리 급등에 따라 기업들이 시장에서 대량으로 이탈 할 수 있다고 밝힘.


ㅇ 베트남의 2023년 1분기 GDP 성장률이 3.32%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정한 GDP 목표치인 4.5%를 크게 밑돌았음.


ㅇ 정부는 거시경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통제, 금융 시스템의 적응성과 탄력성을 강화하기로 결정함.


ㅇ 또한, 정부는 투입 비용 절감, 생산 지원, 외국인 투자 유치 강화를 위해 기업과 주민 지원에 집중키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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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부, 가당 음료 특별소비세 부과 검토 유지(Vnexpress, 23.05.24.)


ㅇ 가당음료에 특별소비세를 부과하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음료업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재무부는 가당음료에 특별소비세 부과를 검토 중에 있음.


ㅇ 아직 정확한 세율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상품은 음료, 차, 커피, 과일 주스, 스포츠 음료 등이 있음.


ㅇ 업계관계자들은 올해 가당음료에 특별소비세를 부과하면 비만을 예방하지도 못하고 관련 산업만 어려워 질 수 있다고 경고했음. 


ㅇ 하지만 베트남 보건부는 가당음료에 대한 세금 부과는 세계적인 현상이며, 세계보건기구(WHO)는 가당음료의 소비억제를 위해 특소세를 부과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며 반대 주장을 일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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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동향]


□ 미얀마 금 가격 동향 (Global New Light of Myanmar, 23.05.14.)


ㅇ 5월 13일 미얀마의 금 가격은 시장 가격 기준으로 24K 1 티컬 당(0.57 온스)이 300만 짜트였음. 글로벌 금 가격은 1온스당 2,010달러이며 전 세계적으로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


ㅇ 양곤 금 기업인 협회 (YGEA, Yangon Region Gold Enterpreneurs Association)에서 24K 1티컬 당 가격을 236만 짜트로 지정하였음.


ㅇ YGEA에서 책정한 금 가격과 실제 가격은 티컬 당 약 60만 짜트의 가격 격차를 보임. 이는CBM의 기준환율(달러당 2,100 짜트)과 시장 환율(달러당 약 2,860 짜트)간 괴리에 따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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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인도) FY23, FDI 10년 만에 첫 감소 (Economic Times, 23.05.24.)


ㅇ FDI는 세계 경제 침체의 여파로 2022-23년 동안 16% 감소한 710억 달러(총 기준)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함. RBI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본국 송환 및 투자 회수 조정 후 직접 유입이 416억 달러로 27% 감소했다고 전함.


ㅇ “인도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적인 다각화를 활용하고 인도 제조업 부문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야한다”고 신용평가기관 Crisil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말함.


ㅇ 정부는 전자, 화학, 자동차, 섬유와 같은 핵심 분야의 제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시장의 요구 사항뿐만 아니라 수출을 충족하고 인도를 글로벌 가치 사슬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에 기대를 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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