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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3월 17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03-17

□ 아산시 무역사절단 싱가포르·베트남서 수출상담회 개최 (연합뉴스, 23.03.17)


ㅇ 충남 아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5~9일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동남아 소비재 

   전략 무역사절단'을 파견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관내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

   의 1 대 1 매칭 수출상담회를 각국에서 열었음.


ㅇ 루앤팍, 티어코퍼레이션, 인투시, 아로마뉴텍, 비티엔, 바이오시엠, 영타운에프에스 등 7개 생활소비재 

   제조업체가 참여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상담액 444만 달러(83건)와 계약추진액 130만 달러(68건)의 성과

   를 거둠.


ㅇ 아산시는 코트라 현지 무역관을 통해 참여기업이 바이어와 계속 소통하고 현지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

   도록 후속 관리할 예정이며, 무역사절단 파견 외에도 다양한 수출 육성사업을 시행해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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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콘, 인도서 에어팟도 만든다... 탈중국 가속화 (블로터, 23.03.17)


ㅇ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이 애플로부터 무선이어폰 에어팟 생산을 위탁받아 인도에 전용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1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함.


ㅇ 폭스콘이 아이폰 출하량의 70%를 생산해왔지만, 에어팟을 생산하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에

   어팟 생산은 여러 중국 업체들이 맡고 있음.


ㅇ 지난해 폭스콘의 중국 정저우 공장이 중국 당국의 엄격한 코로나19 통제로 생산 차질을 겪었으며, 심화

   되는 미중 갈등으로 인한 피해 우려도 애플의 생산지 다변화 요인으로 고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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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인니 New City 협력포럼 공동개최... 원희룡 "패밀리십 출발점" (뉴시스, 23.03.16)


ㅇ 16일 열린 '한-인니 New City 협력 포럼'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 '패밀리

   십'을 강조했으며, 인니 정부 관계자들은 각각 인니 정부로 향하는 '메인게이트'·'마스터키맨'이라 칭하

   며 한국 기업들에게 이들과의 원활한 협력을 제안함.


ㅇ 개막식에서 원 장관은 "최근 한국 해외 건설 수주액 중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인도

   네시아"라고 밝히며 "이 자리를 통해 한국과 인니 정부 및 기업, 민간 사이에 형제가 돼 신뢰를 쌓고 미래

   의 큰 성과를 약속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함.


ㅇ 바수끼 하디물로노 공공사업주택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양국은 K-Water 부분에서도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 양국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가라앉는 것을 조금이나마 늦추고, 가라앉지 않게끔 솔

   루션을 찾아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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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公, 말레이·인니 교통부와 MOU 체결 (문화일보, 23.03.17)


ㅇ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교육과정 개발 △초청연수 및 현지 강의 개설 △전문 강사 발굴·육성 △교육컨설

   팅 및 교류 등을 포함한 '항공분야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말레이시아 공항그룹 및 인도네시아 교

   통부와 체결함.


ㅇ 말레이시아의 지난해 항공수송 실적은 4200만 명 이상으로 올해는 50% 이상 급증할 것으로 기대됨.


ㅇ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자 전국에 약 350개의 공항을 보유한 항공 대국으로, 항공교육 분야

   와 관련해 풍부한 잠재수요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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