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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대양주 비즈니스 Daily Briefing (01월 20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01-25

[미얀마 동향]


□ DICA는 명목상의 이사와 주주는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공지 (Global New Light of Myanmar, 23.01.20.)


ㅇ 미얀마 투자회사관리국(DICA, Directorate of Investment and Company Administration)는 멱목상 이사와 주주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공지함. 


ㅇ 미얀마 회사법(Myanmar Companies Law) 제18항에 의해 이사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이사직의 임명 여부와 관계없이 회사의 업무를 지휘하거나 통제하는 자를 이사로 임명을 허용하고 있으며, 법에 부합하지 않은 이사 후보자의 임명은 허용되지 않음. 


ㅇ 자세한 공지는 DICA 홈페이지 (https://www.dica.gov.mm/en) 에서 확인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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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동향]


□ 필리핀, 아웃소싱(BPO) 산업 문의 관련 5위 달성 (Philippine News Agency, 23.01.20.)


ㅇ 아웃소싱 엑셀러레이터(OA)의 글로벌 아웃소싱 성과 보고서에서 필리핀의 산업 우수.


ㅇ 인바운드 문의 건수 부문에서 전체 5위를 차지*, 글로벌 기업들의 백오피스 구축 관심.


ㅇ 필리핀의 BPO 산업이 뉴질랜드, 인도 및 아일랜드의 아웃소싱 인바운드 문의 능가.


ㅇ '22년 인바운드 문의는 125% 증가한 14,663건, 추정 가치는 8억 5,710만 달러(PHP420억).

- 미국(43.09%, 호주(18.11%), 캐나다(10.78%), 영국(9.09%), 필리핀(3.81%)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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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롯데제과, 인도 자회사인 하브모어에 5년간 700억 원 투자 (ETHospitalityWorld 23.01.18)


ㅇ 하브모어에 5년간 700억 원을 투자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아 6만㎡ 규모의 자동화 설비를 갖춘 빙과 생산 시설 설립.

- 인도 시장 잠재력이 크고 하브모어가 빠르게 성장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결과.


ㅇ 롯데제과의 지난해 3분기 인도 빙과시장에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56억원.

- 1인당 아이스크림 소비량 또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낮아 향후 성장성이 큼.


ㅇ 하브모어는 인도에서 가맹점 216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21년에는 월드콘을, 지난해에는 설레임을 출시했고, 공장이 신설되면 기존 아마다바드, 파리다바드 공장에 이은 세 번째 공장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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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 인도 GDP 2047년까지 26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Economic Times, 23.01.19.)


ㅇ EY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GDP는 2047년까지 26조 달러(시장 교환 기준)에 도달하고 1인당 국민소득은 15,000달러에 도달하여 인도를 선진국 대열에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함.


ㅇ 계속되는 메가트렌드 속에서 인도는 강력한 내수, 디지털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재풀, 금융 포용, 글로벌 경쟁력 및 지속 가능성 전환으로 인해 상당한 이점을 얻을 것이라고 말함.


ㅇ 인도는 FY2028, FY2036 및 FY2045에 각각 5조, 10조, 20조 달러의 시장 환율 조건의 임계치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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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인도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1위 탈환 (Economic Times , 23.01.20.)


ㅇ 삼성 인도는 Vivo에 이어 3위로 떨어졌던 중국의 샤오미를 제치고 5년 만에 인도 스마트폰 제조사 중 판매량 최고 자리를 되찾았다고 밝힘.


ㅇ 시장분석기관은 2022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억5,160만 대를 기록하며 4분기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언급했으며 10~12월 분기 출하량은 3,240만 모델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함.


ㅇ 삼성이 1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 것은 2017년 3분기 670만대의 모델을 수송해 2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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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향]


□ 인니 정부, 다운스트림 개발에 글로벌 투자자 초청 (Antara News, 23.01.19.)


ㅇ Bahlil Lahadalia 투자부 장관은 인니의 다운스트림 산업 개발에 참여하도록 글로벌 투자자를 초대했음.


ㅇ 장관은 수요일(18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3 세계경제포럼(WEF) 인니관에서 패널토론을 시작하면서 그린 에너지와 산업 중심의 다운스트림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인니의 의지를 재차 강조했음.


ㅇ 인니가 광물, 석탄, 석유, 가스, 농업, 해양, 어업, 임업의 8개 우선 부문과 12개의 파생 상품을 설정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다운스트림 정책 전략은 니켈 상품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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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Migas, 2023년 57개 탐사정 시추 목표 (Tempo, 23.01.19.)


ㅇ 상류 석유 및 가스 특별 규제 태스크포스(SKK Migas)는 2023년에 57개의 탐사 유정을 시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에 달성한 것보다 90% 증가한 것임.


ㅇ Benny Lubiantara SKK Migas 탐사 및 개발 관리 차장은 2022년에는 30개의 탐사 유정과 지출 측면에서 약 8억 달러가 될 것이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33% 증가한 것이라고 함.


ㅇ 베니는 2022년에 시추된 탐사정은 21개 우물만 기록한 2020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으며 향후 상당한 증가가 달성되어 올해 57개의 탐사 우물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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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F과 Eramet, 인니 니켈 제련소에서 26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체결 (Kontan, 23.01.18.)


ㅇ 인니 투자부는 바스프 CEO의 말을 인용해 독일 바스프와 프랑스 광산업체 에라메트가 인니 니켈 제련 시설 투자를 위한 26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음.


ㅇ 프로젝트 투자 계약은 약 24억 유로(25억 90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투자부는 바스프의 마틴 브루더뮐러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말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에 사용할 재료를 만드는 것임.


ㅇ 이번 달 Eramet의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파트너십이 2026년 초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혼합 수산화물 침전물(MHP)을 생산하기 위해 고압산 침출(HPAL) 장치가 있는 습식 야금 단지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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