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동향]
□ 싱가포르와 홍콩, 아시아 녹색금융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 (The Strait Times, 12.8)
ㅇ 싱가포르와 홍콩은 아시아 금융 중심지를 두고 기나긴 경합을 이어왔으며, 이제는 ESG 분야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음
- 양국 정부 및 기업은 기후환경 채권, 탄소배출권 거래, 자산관리 등 기후변화 투자를 강화하고 있음
- Bloomberg Intelligence에 의하면, ESG 관련 자산은 2025년에는 US$ 53조 에 이를 것이며,
아시아 시장이 큰 축을 담당할 것
ㅇ (녹색금융) 싱가포르, 지속가능·그린 채권수 및 규모 우위 ('22.9.28 기준)
- 싱가포르 채권수 (규모) : 272건 (US$ 340억)
- 홍콩 채권수 (규모) : 103건 (US$ 240억)
ㅇ (탄소배출권) 싱가포르 CIX 거래소, 현재까지 420,000건의 탄소배출권 거래
* AirCarbon and Climate Impact X (CIX) : 2021년 국영투자사인 Temasek 과 싱가포르거래소,
DBS 은행 (싱가포르 산업은행), Standard Chartared Bank 가 합작 설립한 글로벌 탄소배출권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