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동향]
ㅇ 싱가포르 반도체 산업, 글로벌 수요 감소로 반도체칩 재고 쌓여 (The Strait Times, 11.29)
- '22년 3분기부터 시작된 세계 반도체 판매 감소세가 몇 분기 더 지속될 것이며,
초과 재고 상황은 '23년 2분기에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
- 싱가포르는 세계 반도체의 11%, 반도체 칩 제조 장비의 20%를 공급하고 있으며,
Micron, Global Foundaries 등 글로벌 기업이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음
- 11월 초, Micron은 20% 감산 계획을 발표, Global Foundaries는 직원 감원 및 신규 채용을
홀딩할 것임을 발표
- 한편, 관련 산업 관계자 및 애널리스트 등은 공급망을 효율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
2023년에는 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 앞으로 글로벌 디지털화가 진행되며 AI, 5G 통신망에 적용할 수 있는 고급 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