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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對 베트남 FDI 투자 분위기, 1년만에 반전

구분 베트남 동향 등록일자 2021-09-24


[베트남 동향]

 

□ 對 베트남 FDI 투자 분위기, 1년만에 반전 (VnExpress 09.23)

- 1년 전, 베트남의 코로나19 성공적인 억제는 생산기지를 중국으로 부터 베트남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함. 2020년 베트남은 160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여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상위 20위 국에 최초 진입함.

- 그러나 올 7월 부터 심화된 코로나19의 4차 유행과, 호치민시 및 인근 지방의 봉쇄 조치 때문에 對베트남 투자분위기가 1년만에 반전되고, 일부 FDI 기업들은 베트남으로의 투자를 재검토 중이라고 전함. 8월 중순 베트남주재 미국 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 투자 의향이 있던 미국 기업들 20% 투자의 일부를 해외로 돌렸으며, 14% 계획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전자 제조 부문에서는 삼성과 LG가 여전히 베트남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장거리 운송비 지출에 대한 동남아 지역의 손실 용량을 메우기 위한 일시적인 해결책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 계획은 반드시 재 계산되어야 한다고 전함. (하노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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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vnexpress.net/tinh-the-dao-chieu-sau-mot-nam-don-song-fdi-4360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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