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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비즈니스 Daily Briefing (9월 16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1-09-16

[베트남 동향]


□ 하노이시, 9월 16일 오후 12시부터 22개 군·현 식음료 테이크아웃, 차량 · 전자제품 수리, 도서 및 학용품 판매 서비스 재개 허용 (Hanoitimes, 9.15)


    ㅇ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9월 15일, '코로나19 안전 지역에 대한 코로나19 제한 완화' 결정서(3084/UBND-

    KGVX)를 발행하고, 16일 정오부터 일부 지역의 다음에 해당하는 서비스업을 재개 허용을 발표함

    - 도서 · 문구· 학용품 판매 서비스 

    - 자동차 · 전자제품 · 냉장 · 가전제품의 수리 서비스 

    - 방역 조치를 완료한 식·음료 점포 (저녁 9시 이전 영업 종료, 테이크아웃만 가능)


    ㅇ 서비스 재개가 가능한 22개 군·현 지역은 다음과 같음

    - Hoàn Kiếm, Ba Đình, Long Biên, Nam Từ Liêm, Bắc Từ Liêm, Tây Hồ, Ba Vì, Chương Mỹ, Phúc Thọ, Đan

    Phượng, Đông Anh, Gia Lâm, Hoài Đức, Mê Linh, Mỹ Đức, Phú Xuyên, Quốc Oai, Sóc Sơn, Thạch Thất, Thanh

    Oai, Ứng Hòa, Sơn Tây


    참고자료: 2021년 9월 15일 자 3084/UBND-KG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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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퐁 경제특구 관리공단(HEZA), 전자 관리 및 운영 시스템(e-HEZA) 출시 (Vietnamnews, 9.15)


    ㅇ 하이퐁 경제특구 관리공단(HEZA)은 화요일 전자 관리 및 운영 시스템(e-HEZA)을 출시함

    - 이 시스템은 관리 업무를 쉽게 하는 동시에 행정 절차를 개혁하는 데 도움을 주어 기관의 행정 개혁 지표를 

    개선하도록 설정됨 

    -시 인민위원회의 Le Anh Quan 부의장은 기술과 디지털 혁신의 적용이 당국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하이퐁

    을 좋은 투자처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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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향]


□ 싱가포르 노동부, 6월 결원 일자리 92,100개로 역대 최고치 기록 (The Business Times, 9.15)


    ㅇ 오늘 발표된 싱가포르 노동부(MOM)의 노동시장 보고서(Labour Market Report)에 따르면, 6월에 결원인 일

    자리가 92,100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혔음

    - 경제 전문가 Chua Hak Bin은 이번 결원인 일자리 수치는 성장 부문의 회복과 국경 제한으로 인한 근로자 부

    족을 모두 반영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ㅇ 3월에 비하여, 특히 국경 제한에 영향을 많이 받은 제조업(+6,300)과 건설업(+5,100)에서 결원인 일자리가 가

    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수요 호조로 결원인 일자리가 늘어난 분야는 정보통신(+2,700), 행정 및 지원 서비스(+2,400), 전문 서비스

    (+2,400) 등이 있음


    ㅇ 전체, 거주자와 시민 실업률이 6월에 각각 2.7%, 3.5%, 3.7%에서 7월 2.8%, 3.7%, 3.9%로 상승하였음

    - 2분기(1분기에 비하면)에 4,800명의 거주자 고용 증가는 비거주자 고용의 21,000명 감소로 상쇄되어 전체 고

    용이 16,200명 감소하였음

    - 고용이 증가한 부문은 보건 및 사회복지(+4,200), 정보통신(+3,700), 전문 서비스(+1,900) 등이었던 반면, 고용

    이 감소한 부문은 제조업(-4,300명), 건설업(-5,100명), 식음료업(-5,700명) 등이었음


    ㅇ 상반기 전체 감원 인원수는 4,620명으로(직원 1,000명당 2.3명 감원) 2018년과 2019년의 반기 수준에 비견됨

    - MOM은 임시 해고를 당한 직원이 1분기 4,020명에서 2분기 5,580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올해 상반기에 상대

    적으로 낮은 수준의 감원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하였음


    ㅇ 싱가포르 노동부 장관 Tan See Leng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

    고 있으며 노동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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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ppel Electric, 라오스 국영 전기 회사와 협력하여 싱가포르로의 재생 에너지 수입 기회 모색 계획 (The Business Times, 9.15)


    ㅇ Keppel Infrastructure Holdings의 자회사인 Keppel Electric은 라오스 국영 전기 회사인 Electricite Du Laos 

    (EDL)와 협력하여 싱가포르로의 재생 에너지 수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독점협정을 맺었음

    - 해당 협정에 따라 EDL은 라오스에서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로 최대 100MW의 재생 가능한 수력

    전기를 수출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음


    ㅇ 해당 협정은 라오스-싱가포르 간 전력 교역의 타당성을 연구하기 위한 정부 간 프로젝트인 라오스-태국-말

    레이시아-싱가포르 전력 통합 프로젝트(LTMS-PIP: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Thailand-Malaysia-

    Singapore Power Integration Project)의 일부임


    ㅇ Keppel Infrastructure의 CEO인 Cindy Lim은 “이 프로젝트는 아세안 지역의 에너지 지속 가능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인프라 연결성 강화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라고 언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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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동향]


□ 미얀마 시장 환율 중앙은행 지정 환율보다 높아 (Global New Light of Myanmar, 9.15)


    ㅇ 미얀마 환율 시장에 환율이 1달러에 1,970짜트로 소폭 상승하였음

    - 미얀마 중앙은행이 9월 13일에 환율을 1달러에 1,750짜트로 지정하였으나, 시장에는 220짜트 차이가 있는 

    1,970짜트로 거래되었음

    - 지난주에 환율이 2,000짜트까지 상승하였으며, 중앙은행은 시장 환율을 조정하기 위해 달러를 매월 판매하고

    있며, 지난 8월에 2,800만 달러를 매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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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향]


□ PTT, Foxconn 전기차 생산시설 협력(Bangkokpost, 9.16)


    ㅇ PTT와 대만계 다국적 전자제품 생산기업 훙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합작 기업이 동부 

    경제회랑(EEC)에 10~2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생산 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될 예정임 

    - 이는 지난 5월 태국 석유 및 가스 대기업과 폭스콘으로 알려진 대만 회사 간 체결된 태국 전기차 사업 MOU에

    따 조치임

    - 전기차 공장은 전기차 설계, 제조, 조립 및 핵심부품 생산을 포함하는 end-to-end 운영방식을 제공하도록 개

    발될 예정임

    - 최초 생산 목표는 연간 5만 대로 다음 단계에서는 생산량을 연간 15만 대로 늘릴 계획임


    ㅇ 아직 사명이 정해지지 않은 양사 합작 기업은 등록자본금 32억 밧 이하로 설립될 예정이며 올해 4분기에 사

    업자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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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동향]


□ 라오스 중앙은행, 비공식환율 문제 해결을 위한 규정 신설 (Vientiane Times, 9.14)


    ㅇ 라오스 중앙은행은 시중은행과 환전소 간 환율 격차 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전소에 환전 거래를 은행 시

    스템에 입력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함


    ㅇ 또한 중앙은행은 올해 11월까지 환전소와 시중은행 간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협약 체결 후 

    10일 내 중앙은행에 환전 내역 및 체결환율이 포함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함


    ㅇ 환전소는 협약에 따라 파트너 은행이 정한 환전가능액에 따라 환전 거래를 하게 되며, 파트너 은행의 지정 

    계좌를 통해서만 환전 거래를 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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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사는 8번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필리핀 동향]


□ 필리핀, 새로운 지역사회 검역 정책으로 경제 활동 복구(Philippine News Agency, 9.14)


    ㅇ 통상산업부(DTI) Ramon Lopez 장관, 메트로 마닐라에서 새로운 지역사회 검역 정책으로 전환하여 경제 활

    동을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힘

    - 새로운 지역사회 검역 정책으로 매주 약 PHP 180억의 수입이 전망됨

    - 정규 일자리 약 14만4천 개와 비정규 일자리 최대 20만 개 회복될 것으로 봄

    - 9.16일부터 메트로 마닐라에서 세분화된 제한 및 검역 정책이 시행될 예정임

    - 새로운 정책에는 5가지 경보 단계가 있을 것이며 이러한 경보 단계는 도나 지역이 아닌 시 또는 시군에 의해 

    시행될 것이라 밝힘


    ㅇ 한편, 메트로 마닐라 시장들은 새로운 정책의 시범 테스트를 위해 경보 레벨 4의 균일한 경보 수준을 발표함

    - 경고 레벨 4는 현재 수정된 MECQ(완화된 지역사회 제한 조치)와 같음

    - 식당 이용 시 야외 식사는 접종 완료자 및 1차 접종자만 가능하며 30%의 인원만 수용 가능하며, 실내는 접종 

    완료자에 한하며 10%의 인원만 수용 가능함

    - 개인 관리 서비스에도 같은 분류 체계와 수용 제한이 적용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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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향]


□ 글로벌 투자자, 인도를 유망투자국으로 선정 (Business Standard, 9.14)


    ㅇ Deloitte가 글로벌 기업 1,20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도는 긍정적인 성장 전망과 숙

    련된 노동력으로 인해 투자 유망국가로 선정됨

    - 특히 미국 투자자들은 인도를 중국,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등 신흥국 중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일본 투

    자자들도 인도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단, 인도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편임에도 불구, 법적 구제방식의 효율성이나 규제 투명성 측면에서 낮

    은 평가를 받았으며 타 국가 대비 부족한 인프라도 마이너스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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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배달 음식에도 GST 부과 논의 (Times now news, 9.15)


    ㅇ 인도는 금요일(17일) 열리는 GST 위원회 회의에서 배달 음식에 대한 GST 부과 여부를 논의할 예정임

    - 논의 주제는 배달 음식에도 식당에서와 동일한 5%의 GST 부과에 대한 내용이며, 승인되면 2022년 1월 1일부

    터 적용 가능함 

    - 동 GST는 Swiggy, Zomato와 같은 배달업체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키친 서비스 업체까지 모두 적용 대상이나,

    호레스토랑으로 분류된 식당은 이미 18%의 GST가 부과되기에 추가적인 GST 부과는 없을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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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정부, 친환경 자동차에 35억 달러 인센티브 시작 (Economic Times, 9.16)


    ㅇ 인도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자동차 부문에 2,570억 루피(35억 달러)를 인센티브로 지

    급한다고 발표했음

    - 인센티브는 5년 동안 인도의 자동차 및 드론 제조업체에 제공됨


    ㅇ 지역 비즈니스 간행물 블룸버그 퀸트(Bloomberg Quint)에 따르면 이 계획의 자격을 얻으려면 신규 또는 기

    존 제조업체가 5년 동안 인도에 최소 3,400만 달러를 투자해야 함

    - 이번 발표는 전기차의 선구자인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나온 것임

    - 인도는 2015년 파리 기후 협약에 따른 자발적인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궤도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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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향]


□ 인니, G20 의장국 재정 트랙의 7가지 우선순위 공개 (Antaranews, 9.15)


    ㅇ Sri Mulyani Indrawati 재무장관, 2022년 인도네시아 G20 의장국의 재정 트랙의 7가지 우선순위 의제를 발표

    함

    - 첫 번째, 출구정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을 위한 글로벌 정책에 대한 조정 또는 G20 회원국의 이례적이고 지속

    불가능한 거시정책 개입의 점진적이고 조정된 축소

    - 두 번째, 공급 차질과 기업의 균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가 보건 및 경제 부문에 미치는 영향

    - 세 번째,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 네 번째, 기후 변화와 녹색 및 지속가능한 경제 변화를 창출하기 위한 녹색금융 시설을 포함하여 글로벌 수준

    에서 중요한 의제를 지원하는 금융 부문의 역할

    - 다섯 번째, 국경을 초월한 지불 : 생산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화 최적화를 활용하는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

    험과 과제 해결

    - 여섯 번째, 중소기업을 포함하는 금융 포용. 국경을 초월한 측면을 포함하여 생산성을 장려하고 경제 및 금융

    포용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뱅킹 사용

    - 일곱 번째, 세제 혜택과 관련된 것을 포함, 글로벌 조세원칙의 승인 및 개발의 진행 및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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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투자부장관, 2022년 5월까지 인도네시아 최초 전기차 생산 (Antaranews, 9.15)


    ㅇ Bahlil Lahadalia 투자부장관, 늦어도 2022년 5월까지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

    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셀 공장 기공식에서 발표함


    ㅇ 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LG에너지솔루션 등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배터리'와 협력

    해 총 11억 달러를 투자해 배터리셀 공장 건설 예정임

    - 이 공장은 현대차가 생산하는 전기차에 공급할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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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국영석유회사(Pertamina), 5,000개 주유소에 옥상 태양광 발전소 설치 목표 (Antaranews, 9.15)


    ㅇ 국영석유(Pertamina), 인도네시아 전역의 5,000개 주유소에 옥상 태양광 발전소(PLTS)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를 통해 연간 전기요금에서 40억 루피아를 절약하고, 연간 최대 34,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ㅇ Bloomberg NEF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급속한 기술 성장과 경제 활동 증가로 PLTS 설치 비용이 최대 90%까지

    감소했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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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올 상반기에 생명보험 산업 코로나-19 이전 수익에 도달 (The Jakarta Post, 9.16)


    ㅇ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의 경기회복에 따라 같은 기간 동안 생명보험 산업의 매출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도달했음


    ㅇ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 Budi Tampubolon 회장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64.1% 증가

    한 8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9년 같은 기간 예약액 79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음

    - 또한, 생명보험협회 자료는 1분기에 보험금 및 급여 지급액이 52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6.1% 증가했음

    을 보여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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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수출, 8월에 10년만에 최고치 기록 (Antara News, 9.15)


    ㅇ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출은 수출 물량과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2021년 8월 

    214억 2,000만 달러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Margo Yuwono 청장은 인도네시아 수출이 2021년 8월 수출액이 2021년 7월 대비 

    20.95%, 2020년 8월 대비 64.10% 증가했다고 밝혔음

    - Margo Yuwono 청장은 중국이 2021년 8월 인도네시아 비석유·비가스 수출 최대 시장으로 수출 가치가 47억 

    8,000만 달러에 달했고, 이어 미국(22억 5,000만 달러), 인도(17억 2,000만 달러) 순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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