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동향 ]
□ 싱가포르 보건부, 8월 5일부터 18일까지 병문안 금지 (The Business Times, 8.04)
ㅇ 지난 8월 1일부터 Changi General Hospital 및 Yishun Community Hospital발 집단감염 발생 이후, 병원 내 직원과 환자 간의 확진자 수가 지속 증가하여 싱가포르 보건부(MOH)는 8월 5일부터 18일까지 병문안 금지된 것을 발표했음.
ㅇ 4종의 환자 그룹은 사례별로 이 제한조치에서 면제될 것으로 밝혔음(중증 환자, 아기 또는 어린이, 출산 예정 또는 분만 중인 산모).
ㅇ 중증환자의 경우 사전 지정된 방문자 5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2명의 방문자가 30분 이하의 방문 기간을 가질 수 있음.
ㅇ 병원 방문자는 방문 24시간 전에 Antigen rapid test에 음성 검사결과를 받아야 하며 환자 화장실·침대 사용 및 식음은 금지될 것으로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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