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동향 ]
□ 싱가포르의 전기차 추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시장 진출 유도 (The Business Times, 6.14)
ㅇ 싱가포르의 전기차(EV) 추진은 수많은 분야의 기업들을 시장 진출 유도하고 있음 (에너지 부문의 Charge+, 제조업 부문의 대만 Foxconn 등).
ㅇ EV는 환경 자산으로 널리 인식되지만, 잠재적으로 가치 있는 경제적 자산이기도 함. 피치솔루션즈의 2021년 6월 보고서는 싱가포르의 EV 판매량이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40% 성장해 전체 차량 판매량의 약 10%의 보급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경제개발청 전무 탄콩휘는 EV와 자율주행차가 도입되면 취업 기회가 창출되고 반도체와 ICT 분야 등 이미 확립된 인접 산업에도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함.
ㅇ 또한 EV의 광범위한 채택이 생활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다른 많은 잠재적 기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됨.
● 원문 기사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