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김치'를 앞세워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함.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김치가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서 전년 대비 25% 성장한 약 150억 원 매출을 올렸다고 8일 밝힘

    ㅇ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비비고 김치의 베트남 시장점유율은 50% 이상을 기록했음. 베트남에서 김치 구매

    고객 절반 이상이 비비고 김치를 먹는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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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車 인도서 '씽씽'…2월판매 26% 쑥 (21.03.07 매일경제)

    ㅇ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인도`에서 고속 질주하고 있음. 소형 해치백 i20와 소

    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넷, 크레타 등을 앞세워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음

    ㅇ 7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현대차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6만 1,800대로 집계됐음. 인도 내수와 수출 모두 각각 29%, 14% 증가한 5만 1,600대, 1만 200대를 기록하면서 두 자

    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음. 현지 시장점유율은 16.7%로 인도 1위 업체 마루티 스즈키(14만여 대·46.9%)에 이

    어 2위를 차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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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이엔지, 필리핀에서 50㎿ 태양광 전력판매 계약 체결 (21.03.07 e대한경제)

    ㅇ 태양광 전문업체 네모이엔지(대표 윤석진)는 필리핀 투자를 위해 설립한 네모홀딩스가 최근 현지 전력회사 세

    네코(CENECO)와 52㎿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7일 밝힘. 네모홀딩스는 필리핀 한

    인기업 TPC㈜와 함께 사업을 수행함. 세네코는 필리핀 네글로스 지역 전력회사임

    ㅇ 앞서 네모홀딩스와 TPC는 필리핀에서 150㎿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해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

    음. 네모이엔지의 이 같은 행보는 사업 규모 면에서 한국전력 등 에너지공기업보다 더 큰 것이라 관심을 끌고있

    음. 2019년 한전이 필리핀 최대 태양광발전사인 솔라 필리핀사의 칼라타간 태양광 발전소 지분(38%) 인수 당시 총

    발전용량은 50㎿ 규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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