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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산업연맹, 미국의 태국산 타이어에 반덤핑 관세 부과시 태국 산업 타격 우려

구분 태국 동향 등록일자 2021-01-15

[ 태국 동향 ]

 

□ (태국) 태국산업연맹, 미국의 태국산 타이어에 반덤핑 관세 부과시 태국 산업 타격 우려
(Bangkok Post, 1.15)

 

ㅇ 태국산업연맹(FTI) 부회장은 미국의 태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조치 확정시 결국 태국의 글로벌 시장 내 수출 기회 상실로 이어짐에 따라 특히 자동차 및 농업 분야 등 태국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ㅇ 미국은 태국산 타이어에 13.25~22.21%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현재 많은 중국 타이어 제조사들이 미중 무역갈등을 피해 태국을 신규 생산 기지로 활용 중에 있음.

 

ㅇ FT에 따르면, 태국에는 주로 동부경제회랑(EEC) 지역을 중심으로 7~8개의 타이어 공장이 운영 중이고, 이 중 5개의 공장이 중국에서 태국으로 이전하였음.

 

ㅇ 태국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세계 3대 주요 고무 생산국에 해당.

- 태국은 연간 2000만 개 이상의 타이어를 수출하고 있음. 미국이 태국의 최대 타이어 수출 상대국에 해당

 

ㅇ 까시콘리서치센터는 승용차 및 소형 픽업트럭 수출을 위한 타이어 수출이 미국의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하여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타격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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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051159/fti-warns-tyre-ad-will-hit-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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