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동향]
□ 베트남 정부, 공공투자에 박차 (VIR, 12.04.)
○베트남은 내년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공투자에 지속적으로 많은 자금을 투입할 계획임.
- 국회는 약 6%의 성장 목표를 세우고 2021년 공공투자 활성화 계획을 채택함. 이에 따라 내년 주정부는 올해 계획보다 1.4% 증가한207억 5000만달러를 지출할 예정임. 이 경우, 중앙예산은 전년대비 0.9% 증가하고, 지방예산은 전년대비 1.9% 증가함.
- 정부 예산 중 6억9565만달러는 목표 공공투자 사업에 지출 될 예정이며, 그 외에 남북 고속도로 건설사업 (6억5382만 달러), 롱탄 국제공항 토지보상 및 재정착 사업 (2억2260만 달러), 해안 도로 개발 (1억2174만 달러) 및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2억434만 달러를 지출 할 예정으로 알려짐.
- 기획 투자부 부총리 쩐 꾸옥 프엉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공공투자를 가속화 하는 것이 경제를 부양하고 올해 경제성장률을 약 6%로 끌어올릴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 이라고 전함. (하노이무역관)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