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제르바이잔 무역투자포럼

◦ 행사명

한-아제르바이잔 무역투자 포럼
Azerbaijan-Korea Trade and Investment Forum 
(부제 Great return to Karabakh)

◦ 일시 및 장소 : 11.25.(목) 15:30∼16:30, 인터콘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

◦ 주 최 :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AZPROMO

◦ 참석자 : 총 75명 내외

(아제르측) 엘누르 알리예프 경제부 차관,  오르한 맘마도프 중소기업청 청장, 유시프 아브둘라예프 AZPROMO 대표,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등 약 15명 
(한국측)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동준 중아CIS팀장, 아제르바이잔 투자유망기업(온·오프라인) 등 60명 내외  

◦ 프로그램

◦ 카라바흐 재건 프로젝트

(개요) ’20년 대규모 무력 충돌을 통해 분쟁지역이었던 나고르노-카라바흐* 대부분 영토를 수복하고 그 복구를 정권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

* ‘나고르노-카라바흐’는 분쟁지역을 의미하는 프레임의 단어라 규정, 이제는 영토 수복을 완료하였다는 의미로 ‘카라바흐’로만 표기하고 사용

- 크게 세 부분으로 ➊기본 인프라 구축, ➋신재생에너지 추진, ➌스마트빌리지 구축으로 다른 프로젝트의 완성이 지연될 정도로 자원을 집중

(인프라) 수복지역에 매설되어 있던 지뢰 제거 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기존 주요 도시와 도로를 연결하는 작업을 매우 신속하게 진행 중
* 터키 건설업체가 주축이 되어 도로건설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음

(첨단도시 재건) 풍력, 태양력, 수력이 풍부하여 신재생에너지에 유리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스마트 빌리지 건설
* 아제르바이잔의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요 우방국들 기업들과 협력 추진
** ’20년 전쟁에서 군사·정치적 지원을 한 우방국의 기업 중심으로 발주 중

(확장성) 복구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 빌리지를 선구축하고, 여기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쿠 등 대도시 스마트시티를 계획
* 복구 프로젝트 완성 이후에도 계속하여 추가적인 프로젝트가 계획되어 있음

(재건사업) 아제르바이잔은 ’20년 전쟁을 통해 수복지역의 복구 등 대규모 건축사업이 필요하며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

(한국과 협력 희망) 재건사업에 한국기업의 경험이 전수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연내 한국기업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개최를 주한국 아제르바이잔 대사에게 회담 도중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