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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계기] 한-인도네시아 중소기업·창업기업 협력

합의기관(국내) 중소벤처기업부 합의기관(해외) 중소기업협동조합부
관련국가 G20 분야 산업·통상
합의일자 2022-11-22 장소 인도네시아 발리
담당자
사무관 장희수(중소벤처기업부 / 국제협력과)  


한국-인도네시아,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강화 위해 손잡다!

- 중소벤처기업부 ‧ 인니 중소기업협동조합부 간 업무협약(MOU) 체결 -


❖ 지20(G20) 정상회의 계기, 거대한 내수시장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갖춘 인도네시아와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 공급망·친환경 등 중소기업 관련 세계(글로벌) 의제 협력, 창업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등 내용 포함


중소벤처기업부(이영 장관)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지20(G20) 정상회의(11.15~11.16)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와 ‘중소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경제규모가 가장 크며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협력 핵심 동반자(파트너)로, 현 정부의 아세안 경제협력 다변화 노력이 가장 먼저 시작된 나라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는 이번 협약에서 ▲ 공급망, 친환경·디지털 등 중소기업 관련 세계(글로벌) 의제 협력 강화, ▲ 창업기업(스타트업)·벤처캐피탈(VC)·투자자 등 벤처 생태계 간 연계망(네트워킹) 강화 행사 개최, ▲ 한·아세안 정책대화를 통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와 인니 중소기업협동조합부는 매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사업(비즈니스) 모형(모델) 경진대회, 에코톤 등 창업기업(스타트업) 행사를 공동 개최해 한-아세안 역내 친환경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술교류센터 운영을 통해 양국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위급 양자면담, 한·아세안 정책대화 등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인도네시아 및 아세안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거대한 경제 내수 규모로 국내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관심도가 높은 시장이며, 니켈·천연가스 등 핵심 천연 자원을 다수 보유해 세계(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협력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세계(글로벌)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아세안 역내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인니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MOU


1. 추진배경

o G20 개최와 연계해 마련된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계기로 양국 정부 간 협력강화를 위한 MOU 체결 추진


2. MOU 개요

o (MOU 명칭) 양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MOU

o (체결주체) (한) 중소벤처기업부 - (인니) 중소기업협동조합부

 * 한국측은 주인니한국대사가 권한 위임받아 대리서명

o 주요 협력사항

- (정책교류)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소상공인 육성 정책·정보 등 공유, 공동연구·세미나·워크샵 등 개최

- (중소기업) 공급망·친환경·디지털화 등 중소기업 관련 글로벌 이슈협력 강화 및 양국 중소기업 상호진출 촉진

- (혁신벤처) 창업기업(스타트업)·VC·창업지원기관 간 네트워킹 이벤트 개최, 아세안 역내 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강화

- (인적교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전문가 및 인력 교류 활성화 등

o (효력) 서명후 3년간 유효, 연장 또는 종료에 대한 사전 의사 표시 및 협의 필요, 법적효력 발생하지 않음


3. 향후계획

o 인니 중소기업협동조합부와 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등 MOU 이행방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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