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럭스로보는 누구나 쉽게 코딩으로 조립할 수 있는 로봇모듈 ‘MODI’로 국내 에듀테크 기업이 진입하기 어려운 공교육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TV속 로봇에 반해 꼭 로봇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오상훈 창업자. 수소문 끝에 부천의 한 로봇회 사를 찾아 왕복 세 시간 거리를 오가며 로봇을 배웠고, 어릴 때부터 갈고 닦은 실력에 로봇에 대한 애정이 더해져 럭스로보를 창립했다.
하지만 성공 과정은 쉽지 않았다. 추진하는 사업마다 고배를 마셨고 여섯 번의 실패 끝에 일곱 번째 아이템 코딩로봇모듈 ‘MODI’가 탄생했다. ‘MODI’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13종의 모듈이 있는데, 사용자가 자유롭게 조립해 나만의 로봇을 제작할 수 있고 레고와도 조립이 가능해 원하는 모양으로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성공 과정은 쉽지 않았다. 추진하는 사업마다 고배를 마셨고 여섯 번의 실패 끝에 일곱 번째 아이템 코딩로봇모듈 ‘MODI’가 탄생했다. ‘MODI’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13종의 모듈이 있는데, 사용자가 자유롭게 조립해 나만의 로봇을 제작할 수 있고 레고와도 조립이 가능해 원하는 모양으로도 만들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