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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사례명

누구나 쉽게 로봇을 만드는 세상을 열다

기업명 럭스로보
관련국가 아랍에미리트,폴란드 게시일자 2022-04-14


럭스로보 대표



신규거래처 발굴, 신시장 개척



누구나 쉽게 로봇을
만드는 세상을 열다


럭스로보 ▷ 동영상으로 보기


대표  이대환 / 오상훈 (창업자)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11 13층 (드림플러스 강남)
전화번호
  1544-8260
사업분야  코딩교육용 기자재(로봇) 제조 및 판매



비즈니스 파트너십 참가 이력



 2018년 10월 한-프랑스,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2020년 3월 한-케냐 비즈니스 파트너십 후속사업


 2021년 경제외교 온라인 전시관 운영

지역본부특화 경제외교 화상상담회

KOREA-UK Partnership Expo 온라인 전시관 사업

한-신북방 산업기술협력 온라인 상담회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에듀테크 상담회)

    

비즈니스 파트너십 효과


폴란드 신시장 개척 > 폴란드 바이어에 20만 달러 수출 > 2021 UAE 두바이 교육 장비 전시회 'Innovation Products Award' 수상


러스로보 제품 사용하는 어린이들


로봇에 진심을 더하다


2014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럭스로보는 누구나 쉽게 코딩으로 조립할 수 있는 로봇모듈 ‘MODI’로 국내 에듀테크 기업이 진입하기 어려운 공교육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TV속 로봇에 반해 꼭 로봇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오상훈 창업자. 수소문 끝에 부천의 한 로봇회 사를 찾아 왕복 세 시간 거리를 오가며 로봇을 배웠고, 어릴 때부터 갈고 닦은 실력에 로봇에 대한 애정이 더해져 럭스로보를 창립했다.


하지만 성공 과정은 쉽지 않았다. 추진하는 사업마다 고배를 마셨고 여섯 번의 실패 끝에 일곱 번째 아이템 코딩로봇모듈 ‘MODI’가 탄생했다. ‘MODI’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13종의 모듈이 있는데, 사용자가 자유롭게 조립해 나만의 로봇을 제작할 수 있고 레고와도 조립이 가능해 원하는 모양으로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성공 과정은 쉽지 않았다. 추진하는 사업마다 고배를 마셨고 여섯 번의 실패 끝에 일곱 번째 아이템 코딩로봇모듈 ‘MODI’가 탄생했다. ‘MODI’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13종의 모듈이 있는데, 사용자가 자유롭게 조립해 나만의 로봇을 제작할 수 있고 레고와도 조립이 가능해 원하는 모양으로도 만들 수도 있다.


“ 저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마이크로 OS를 만들고 그걸 가지고 다양한 비즈니스를 합니다. 첫번째가 소프트웨어 교육사업인데, 모듈들을 가지고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교육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고, 두번째는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는 이 OS모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IoT디바이스 사업과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 오상훈 창업자 

   

오상훈 창업자부터 100여 명의 전 직원 평균 연령이 만 32세인 젊은 회사 럭스로보에겐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 ‘MODI’는 국내뿐 아니라 처음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었고, 홍보 자료도 훨씬 정교하게 제작했다.


럭스로보 제품


KOTRA와 함께 한 해외시장 개척


럭스로보는 2021년 약1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2022년 상반기엔 기술특례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미국, 영국, 중국, 케냐,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럭스로보의 해외 매출 비중도 점차 늘어 향후 전체 매출의 7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는 영국이었는데 그 첫걸음의 조력자가 바로 KOTRA였다. KOTRA 수출 창업지원팀에서 MODI 제품을 보고 교육용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며 영국 학교에 판매를 타진 해주었는데, 영국 학교에서는 코딩과 접목한 교육용 아이템으로 유용하겠다고 구매를 결정 했고, 영국이 채택되자 영국령으로 교육 커리큘럼이 비슷한 나라에서도 잇달아 연락이 왔다.


“ 저는 성냥팔이 소녀 자세로 영업했습니다. 그 나라에 가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결과 문제점을 발견해 거기에 침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현지 파트너들을 발굴해 세일즈를 해야 하는데 그래서 KOTRA의 지사화사업, 전시프로그램,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죠. ”


럭스로보를 사용하는 아이들과 제품


2017년 말부터 KOTRA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다양한 국가에 직접 방문했는데 특히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럭스로보처럼 스타트업 기업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이야기하는 오상훈 창업자.


“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방문하면 좀 더 진정성 있게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현실이다 보니 기회가 있다면 저희는 항상 신청합니다. 결론적으로 그 당시엔 성과가 없더라도 그 인연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국은 아직까지 긴밀하게 대화를 진행하고 있고, 영국 같은 경우엔 후에 왕실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


화상상담으로 해외 수출의 흐름 이어가


코로나19로 해외에 직접 방문하는 길은 ‘잠시 멈춤’이었다. 하지만 럭스로보는 KOTRA 비즈니스 파트너십 후속사업인 화상상담을 통해 해외 매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오히려 화상상담은 해외를 직접 방문할 때보다 적은 시간적, 물리적 노력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다.


“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았는데 KOTRA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었고 일본, 몽골, 폴란드 등 실질적인 매출로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다양한 국가들과 계속 논의 중에 있는데, 이런 하나 하나의 작은 기회가 모여 결과가 되는 것 같아요. ”


가장 최근에는 화상상담을 통해 폴란드의 PRODATA사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약 4만불의 1차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는데, 현지 KOTRA 지사에서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해주고 럭스로보의 성격과 맞는 새로운 바이어를 찾아준 덕분에 화상상담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사실 저희는 모든 나라에 관심이 있고 그 곳에서 세일즈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KOTRA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업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얼굴이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감이 크지만 실이익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업에 많이 참여해 유럽이나 미국 등 서구 국가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늘리고 싶습니다. ”


해당 국가의 동향을 가장 빠르고 정확히 파악해주는 KOTRA의 역할은 럭스로보에겐 등대 같은 존재다. 그리고 KOTRA의 존재와 명성은 현지 바이어들의 맘 속에 있는 불꽃을 지펴주는 데 간 접적인 역할을 해 준다고 이야기하는 오상훈 창업자.


“ 쌀을 맛있는 비빔밥으로 만들지 즉석밥으로 만들지는 그 회사의 능력인 거 같아요. 기업들이 KOTRA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업에 적극 참여해 저희처럼 기회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럭스로복 제품을 사용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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