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기업협의회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러 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박근태입니다.

한-러 기업협의회 회장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박근태 - 사진

‘한-러 기업협의회’는 2017년 12월 러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 해소와 양국 기업인들의 교류증진 등을 통해 북방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기업 주도로 출범한 협의회입니다.

한러 양국은 1990년 9월 한-러 국교정상화 이후 지난 27년간, 지속적으로 경제협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해외투자 규모 및 교역 비중은 여전히 미약한 수준입니다.

러시아는 정치적으로 한반도의 평화정착 및 동북아 국가간의 공동번영을 실현시켜 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협력 대상국
입니다.

한국은 러시아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러시아는 에너지 외에도 공업 및 농업에 필요한 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신정부는 이러한 한-러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방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9-BRIDGE(나인브릿지) 정책을 제시하였
습니다.

9-BRIDGE 정책은 가스, 철도, 전력, 항만,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수산업, 농업 분야 등에 양국의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자는 것입니다.

이에 한-러 기업협의회는 9-BRIDGE 정책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컨퍼런스, 설명회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과 러시아 정부에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등 對러시아 민간경협을 주관하는 실질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모쪼록 한-러 기업협의회의 역할을 통해 한국 기업의 러시아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지고, 양국이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러기업협의회 회장 박 근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