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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출장자료 (2021년)

관련국가 뉴질랜드
  • Ⅰ. 국가 개황


    1. 국가개황


    2. 뉴질랜드 약사



  • Ⅱ. 경제 무역동향
    1. 주요 경제 지표 및 경제 전망

    최근 뉴질랜드 경제동향
    하반기 델타변이로 인한 경기위축 - 2021년 8월 델타변이 확산으로 락다운(지역봉쇄)조치 시행, 작년부터 계속 되고 있는 국경폐쇄 조치 등 하반기 경제적 충격으로 경기 회복세 둔화 -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경제성장률이 2.8%로 플러스 성장세를 보였으나, 8월 이후 델타변이 확산으로 인해 가계경제와 기업 활동은 위축 - 당초 뉴질랜드 중앙준비은행은 금리를 인상할 것을 시사 했으나 2021년 8월 0.25%p로 기준금리 동결, 델타변이 확산 우려에 저금리 정책 유지

    실업률 개선에 대한 기대 - 재무부에 따르면 실업률은 2021년 말까지 계속 증가해 6.8%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 수치는 작년 총선(2020.10.17.)전 예상한 7.8%보다 낮아진 수치임 - 지속적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는 숙박, 접객업과 같은 관광산업 부분의 채용에 영향을 주고 있음. - 관련업계 고용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청년, 여성, 현지 태평양계 원주민들에 대한 고용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나타남.

    개인소비와 기업활동 -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델타변이 확산으로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한 110 포인트를 기록하며 다소 위축된 체감경기를 나타내고 있음. - 기업 비즈니스 신뢰도는 델타변이 확산 전인 7월 –3.8포인트를 기록했으나 락다운 조치가 시행된 8월에는 –13.4포인트를 기록하며 하락 - 현지 시중은행인 ANZ에 따르면 9월 들어 오클랜드의 락다운이 해제 되면서 기업 비즈니스 신뢰도도 상승해 –7 포인트를 기록함

    국경폐쇄 당분간 지속 - 세계적인 델타변이 확산 속에 외국인에 대한 국경통제가 지속되는 상황, 이민자와 관광객의 유입은 당분간 기대 하기 어려운 상황임.

    향후 경제 전망
    델타변이 확산으로 더딘 성장 예상 - 2021년 8월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락다운 조치 시행과 국경봉쇄 장기화 등은 국내 총생산의 감소와 경기침체로 이어져, 더딘 경기 회복세 전망 - 경제성장률은 올해 2분기 2.8%로 플러스 전환을 했으나, 8월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진 오클랜드 락다운 조치는 3분기 성장률을 다시 마이너스로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 - 시중은행들은 4분기에 접어들면서 경기가 점차 회복되어 V자 형태의 반등 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IMF는 뉴질랜드 경제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성장률을 4.0%로 전망

    백신접종 확대를 통한 규제완화 기대 - BNZ 등 시중은행은 인구 대다수가 백신접종 완료하는 시점에 거리두기, 국경폐쇄 등 규제완화 가능성 예상 - 추후 현지 백신접종률과 델타변이 확산세를 감안해 호주와의 타즈만 버블(무격리 여행) 재개와 국경개방을 위한 새로운 정책 등이 기대 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내수경기 진작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정부는 락다운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임금 보조금과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정부차원의 안정적인 통화 및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적인 충격을 흡수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속 지원할 것으로 예상 - 정부는 전국단위의 교통망 확충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주택 공급불안정을 해소할 정부차원의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늘리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으로 전망

    주요 경제지표 (단위 : US$, %) * 자료원 : IMF, OECD, 뉴질랜드 중앙은행, ANZ 은행, 뉴질랜드 통계청

    향후 경제 전망
    OECD 는 2020년 경제성장률을 ?9%로 전망 - 뉴질랜드 정부의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대체를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이러한 조치로 인해 주요 산업의 피해는 불가피 했으며, 그 결과 올해 GDP 성장률은 ?9%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 9월 총선이후 새로운 정권하에 침체된 경제를 살기 위한 새로운 정책이 기대되고 있으며 오클랜드 남부 교통망 확충등 정부주도의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 추진 예정 - 해소 되지 않고 있는 미중간의 갈등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 불확실성 속에 당분간 뚜렷한 경제성장 모멘텀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뉴질랜드 중앙준비은행은 0.25%p 기준금리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초까지 저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 될 것으로 전망 - 추가적인 2차 감염이 없다면 경기는 2021년을 지나며 예전의 플러스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됨.


    2. 뉴질랜드 교역 현황

    뉴질랜드 주요 수출입 대상국
    코로나19로 인해 교역량 감소 - ‘20년 전체 교역액은 760억 미국달러로 ’19년 대비 7% 감소 - 한국은 중국, 호주, 미국, 일본에 이어 對뉴질랜드 수출 5위 교역국 - 상위 10개국이 수출입 교역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교역액은 108억 미국달러로 전체 뉴질랜드 교역액의 27%를 차지함.

    뉴질랜드의 연도별 수출입 실적 (단위 : USD 백만, %)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국가 (2020년 12월 누적) (단위: US$ 백만, %)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뉴질랜드의 주요 수입국가 (2020년 12월 누적) (단위: US$ 백만, %)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최근 수출입 동향
    수출동향 - 2021.7월 기준 총 수출액은 267억 미국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수출액인 227억 미국달러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가장 큰 교역국인 對중국 수출액은 83억 미국달러로 전년 동기 수출액인 58억 미국달러 대비 43% 증가 했으며, 2위 교역국인 호주의 경우 31억 미국달러로 전년 동기 27억 미국달러 대비 15% 교역량 증가함 - 동기간 주요 수출품목인 유제품(Dairy)은 73억 미국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5% 증가 했으며, 목재수출은 동기간 24억 미국달러를 기록해 15억 미국달러를 수출했던 전년 대비 교역량이 59% 증가함. 주요 수출국인 중국(84%), 한국(41%), 일본(14%), 미국(31%)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수입동향 - 2021.7월 기준 전체 수입액은 249억 미국달러로 전년 수입액인 190억 미국달러 대비 30% 증가했으며, 중국으로 부터의 수입액도 56억 미국 달러로 41억 미국달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함. - 주요 수입 품목인 석유제품의 수입액은 20억 미국달러로 전년 동기 173억 미국 달러 대비 교역액이 19% 증가 했으며, 전기 및 기계 장치 수입액은 58억 미국달러로 전년 동기 45억 미국달러 대비 27% 증가함.

    3. 뉴질랜드 진출 현황
    우리기업 투자진출 동향
    조림사업과 관련한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투자 사례 -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떨어지는 한국에서의 목재투자사업과 달리 별도의 토지구매 없이 벌목권(Cutting Right) 구매를 통해 원목 생산가능 - 한솔뉴질랜드, 선창산업이 한국기업으로 조림지 투자 사업을 진행 중임

    청정지역 뉴질랜드 장점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 투자 사례 - 청정지역인 뉴질랜드는 1차 산업이 발달해 과일, 채소, 유제품, 육류 등 우수 한 품질의 식품원료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나라임. - ㈜오뚜기는 1995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식품제조공장 건설을 추진해 오클 랜드의 타카니니(Takanini) 지역에 부지를 확보하고 1997년부터 공장을 가동 - 라면스프, 사골곰탕, 설렁탕, 꼬리곰탕, 육개장 등에 사용되는 사골 엑기스를 제조해 한국에 공급하고 다양한 소스류도 생산해 현지에도 유통함.

    경쟁국 동향 (중국, 일본)
    경쟁국 주요기업 뉴질랜드 투자진출 현황 (단위 : NZ$ 억) 자료원 : 무역관 자체조사

    OECD 국가 중 최초로 중국과 양자 FTA 발효(2008년) - 서방국가 중 최초로 중국과 일대일로 협력의서에 서명하고 뉴질랜드의 과 학기술, 바이오의약, 농업등 양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 연구협력을 지원 - 최근 낙농업, 유제품공장과 같은 식량자원 확보를 위한 투자와 조림지 조성 - 농후(Nongfu)사는 베이오브플랜티에 생수공장을 건설함

    CPTPP를 통한 경제동반자 협정에 참여 - 뉴질랜드는 2019년부터 시작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 경제협정 발효로 일본시장개방에 기대감이 큼 - 경제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연구, 스포츠 등 사회문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 으며 현지 물류 및 대형 식음료업체 인수를 통해 투자 진출함

    4. 뉴질랜드 시장 특성
    테스트 베드 최적화된 시장

    다양한 특성을 보유한 시장 - 196개국의 213개 민족이 살고 있는 다민족 국가 -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는 세계 4위의 다민족 구성 도시로(Multicultural city) 선정 - 다양한 국가, 민족 출신을 대상으로 시장성 테스트 가능 * 화이자를 비롯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뉴질랜드를 Test Bed로 활용하고 있음

    영어권 국가, 국제표준 활용 - 영어권 국가 및 국제표준을 활용하는 점을 활용하여 시장 테스트 및 향후 선진시장 진입하는 교두보로 활용 가능 * LG CNS는 웰링턴 시의 교통카드 시스템을 수주하여 해외시장 테스트 및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그리스, 말레이시아, 콜롬보 등으로 진출함

    기업 설립 및 운영 친화 정책
    기업설립 및 운영용이 - 효율성을 중시한 선진화된 기업 설립 등록 절차 운영 - 2018년 세계은행에서 선정한 기업하기 쉬운 국가 1위 선정 - 2017년 World Economic Forum에서 선장한 국가경쟁력 13위 기록 - 2015년 미 Heritage Foundation에서 발표한 경제자유지수에서 세계 3위 기록 - 2014년 미 Forbes 紙에서 선정한 ‘Best Country for Business’ 3위 선정

    기업 친화 정책 - 타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세율인 28% 단일 법인세를 부과하고 있으 며 간편한 세제 기준을 가지고 있음 - 자본 수익에 대한 세금 부과 체계 없음 - 오클랜드 시의 ATEED, 웰링턴 시의 WREDA 등 및 스타트업 육성, 안정적 인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 기관 운영 -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직원 고용 비용 * 노후 지원 프로그램(국민연금 개념) 3%, 건강 보험 1.15%, 고용세(고용보험 개념) 0%


  • Ⅲ. 한국과의 교역동향
    1. 對韓 교역동향
    (`21년 7월 누적기준) 최근 동향 - 한국의 對뉴질랜드 수출은 10.7억 미국달러이고 수입은 8.8억 미국달러로 1.9억 미국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하고 있음. - (수출) 휘발유 및 경유와 같은 정제유의 수출비중이 높으며 꾸준한 인프라 건설수요로 화물 자동차와 건설 중장비 철강판 등도 주요 수출제품임. - (수입) 뉴질랜드산 원목이 1.5억 미국달러로 중요한 對韓수출 품목으로 자 리 잡고 있으며, 쇠고기, 치즈, 버터 등 육류 및 낙농품의 수입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1.6억 미국달러의 교역규모를 유지함.

    한국의 對뉴질랜드 주요 수출품목
    (단위: US$ 천, %)
    한국의 對뉴질랜드 주요 수입품목
    자료원 : 무역협회

    2. 정치 및 외교 관계
    한- 뉴 정치·외교 관계
    1962년 3월 26일 한국-뉴질랜드 간 국교 수립 1973년 10월 1일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개설 1978년 6월 21일 한국-뉴질랜드 의원 친선 협회 결성 1979년 3월 13일 한국-뉴질랜드 경제인 연합회(KNZBC) 결성

    주요 정부인사 상호방문 연혁


    3. 뉴질랜드 내 한국 사회
    한국인 이민 사회
    초기 이민 사회 형성 - 1960~70년 대 원양어선 선원을 중심으로 뉴질랜드 이민 시작됨 - 1990년 대 초 뉴질랜드의 이민 문호가 개방되면서 한국인 이민자 유입 - 초기 이민자들은 편의점, 한국 식당, 관광업 등 서비스업에 종사 - 현재 약 3만 여명의 교민이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음

    한국 이민자의 뉴질랜드 사회 진출 - 1990년대 초기 이민자들은 편의점, 식당 등 한정된 산업에 종사하였으나 뉴질 랜드 교육을 받은 1.5세대 및 2세대 이민자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음 - 2014년 한인 최초 여성국회의원으로 멜리사 리 의원이 당선되었으며 2018년 현재 4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음 - 여자골프 선수인 리디아고는 여자골프 세계 1위에 오르는 등 뉴질랜드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대우받고 있음

    뉴질랜드 내 한국기업 진출 현황
    식품유통 및 생산법인 - 오뚜기가 가공식품의 유통과 생산을 위해 오클랜드에 진출함 - 각종 소스 제품과 마요네즈등을 생산하며 한국으로부터 라면등을 수입유통 - 뉴질랜드 소고기를 원료로 한 라면스프, 사골육수엑기스 생산

    수산업 진출 기업 - 동원수산, 지오엠이 원양어선 사업에 진출해 있음 - 수산업 분야 진출은 남섬에 주로 분포해 있으며 현지 회사와 합자하여 공동 운영 또는 운영을 위임하는 형태가 대다수임

    서비스업 및 판매 법인 - 항공 및 금융업에 대한항공, 국민은행이 진출함 -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차가 판매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마케팅 활동 중 - 오스템 임플란트가 치과용 의료기기 판매


  • Ⅳ. 현지 체류시 참고사항
    1. 오클랜드의 주요 관광명소
    스카이 타워
    (Sky Tower)
    - 2년 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스카이 타워는 328m로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임
    - 220m높이에 있는 스카이 데크(최고층)전망대는 이음새가 없는 유리창을 통해 360도의 오클랜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전망대에서 번지점프 같은 액티비티도즐길 수 있으며 2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오클랜드 시내 야경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음.
    원 트리 힐(One Tree Hill)
    / 콘월공원(Cornwall Park)
    - 원 트리 힐을 둘러싼 콘월공원은 캠벨 경이 당시 뉴질랜드를 방문한 콘월 공작 부부를 위해 국가에 헌납한 땅으로, 도심지에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목가적인 분위기임
    - 마운트 이든(해발196m)과 마찬가지로 오클랜드 내에 있는 많은 사화산 중의 하나로 해발 183m의 산꼭대기 전망이 일품임
    오클랜드 도메인
    (Auckland Domain)
    - 시내 동쪽에 있는 오클랜드 도메인은 총넓이 34만㎢의 넓은 공원이며, 도메인 안에는 테니스코드, 럭비, 크리켓 경기장 등이 있으며 푸른 잔디로 덮여있어 주말에는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음
    전쟁기념 박물관
    (War Memorial Museum)
    - 도메인 안쪽 높은 곳에 고딕 양식의 중후한 건물로 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박물관임. 1층은 원주민인 마오리, 2층은 자연 과학에 관한 것들을 모아 전시 중이며 3층은 전쟁에 관한 전시관임


    2. 뉴질랜드 주요 관광 명소
    (테카포) 테카포(Tekapo),
    푸카키(Pukaki) 호수
    - (테카포 호수) 만년설과 호수, 선한목자의 교회로 유명. 호수는 빙하에 깎인 암석이 녹아 청록빛을 띰
    -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의 설경과 하늘빛과 같은 호수빛이 절경을 이루는 곳
    (타우포) 호빗 마을
    (Hobbiton-Matamata)
    - 호빗 마을은 ‘반지의 제왕’과 ‘호빗’ 이라는 영화 촬영을 위해 지어진 대규모 세트장임. 원래는 촬영 후에 철거될 예정이었지만 지역주민들의 청원으로 관광지로 바뀜
    -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관광할 수 없고 오직 가이드 투어만 가능함
    (타우포) 와이토모 동굴
    (Waitomo)
    - 동굴 아래 냇물이 흐르고 있어 배를 타고 개똥벌레의 일종인 ‘글로우웜(Glow Worm)을 관광할 수 있음
    - 어두컴컴한 곳에 가면 개똥벌레가 마치 밤하늘의 은하계를 보는 것과 같이 촘촘히 빛나 신기함을 더해 준다고 함
    (로토루아) 간헐천 테 푸이아
    (Te puia)
    - 지열지대와 마오리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 지열지대에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이(최대 30m)물을 뿜는 간헐천을 볼 수 있으며, 마오리족의 노래와 춤으로 구성된 콘서트를 볼 수 있음


    3. 입국 및 체류 시 유의사항
    입국 시 유의사항
    코로나19로 인해 영주권/시민권자 제외한 외국인 입국 금지(2020.9 기준) - 영주권/시민권 소지자는 입국 가능하나 2주간의 자가 격리 조치가 시행중임

    비자 관련 - 입국 후 출국 예정일로부터 3개월 이상 사용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소지 - 양국 간 무비자 협정으로 3개월 미만 체류 시 무비자 입국 가능

    ETA 사전신청 제도 (2019년 10월부터 시행) - 한국과 뉴질랜드간의 3개월 무비자 협정과는 별개로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온라인 여행허가 프로그램) 발급이 의무화됨. - 한국여권을 가지고 관광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방문시 사전에 ETA 신청 이 필요하며 이때 관광세도 함께 납부가 가능함

    입국절차 및 주의사항 - 뉴질랜드의 입국심사는 이민심사, 세관신고, 동식물검역의 3단계 심사절차를 거치게 되며 특히 동식물검역과 관련한 규정이 매우 까다로움 - 식품의 경우 세관신고를 하면 검사를 거쳐 대부분 반입을 허락하지만 신고 를 하지 않고 들여오다 적발 될 경우에는 즉석벌금(NZ$400)이 부과되고 반입도 불허됨

    반입 제한 물품 - 농산물, 육류 반입 시 신고 필수이며 미신고 적발 시 NZ$ 400 벌금 부과 - 담배 50개피, 위스키 1.15L 3병, 와인 또는 맥주 4.5L가 반입 허용 한도

    체류 시 숙지 사항
    교통사고 유의 - 최근 외국 관광객에 의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 - 뉴질랜드는 한국의 운전방향과 반대이므로 체류 기간 중 운전은 가급적 삼가도록 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유의하여 운전하여야 함 - 도로 횡단, 승하차 시 차량 진행방향이 다르므로 특별히 유의하여야 함

    인터넷 환경 및 전압 - 5성급 호텔의 대부분 객실에서는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음 - 한국에 비해 느린 인터넷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 제공도 매우 드물어 관광객용 SIM카드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 - 전압은 230V~240V, 50Hz이며 3 PIN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음

    환전 및 팁 문화 - 평일 영업 시간에는 공항, 은행에서 환전 가능 - 도심 주요지역에는 사설 환전소등이 다수 분포해 있으나 별도 수수료 부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 사전 확인 필수 - 팁 문화가 일반화 되어 있지 않아 택시, 호텔, 식당에서 팁 지급할 필요 없으나 일부 고급식당에서는 영수증 상 팁 금액을 기재하게끔 유도하는 곳이 있음

    해외피랍 예방요령
    신변안전 주의사항 - 낯선 이들에게 자신의 이름, 숙소, 향후일정, 동선 등 여행관련 정보나, 가족관계, 직업 연봉등 개인정보 유출 금지. - 공신력 있는 여행사 현지 잘 아는 사람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일 것 - 주변의 사소한 변화를 경계하며 신변 위협 대상을 항상 고려 할 것 -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거스르지 않아야 하며 눈에 띄는 복장이나 별난 행동은 삼가 할 것 - 피랍 시 절망하지 않고 구출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며 건강을 유지할 것

  • Ⅴ. 무역관 안내


    오클랜드 무역관 안내
    주소Level 16, 120 Albert St. Auckland, New Zealand
    오시는 공항에서 무역관를 찾아 오시려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AIRPORT 버스를 이용하여 공항에서 SKY CITY 호텔까지]
    - 버스운임: NZ$18 (10분간격)
    - SKYCITY호텔에서 무역관까지 : 도보 5분 (무역관 주소 이용)

    [택시이용]
    - 택시운임 : 약 NZ$75
    - 무역관 건물 주소를 기사에게 알려주면 무역관 입주 건물 앞에서 하차 시켜줌

    전화 +64-9-373-5792 팩스+64-9-373-2952
    이메일 akl_ktc@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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