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이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 혁명'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아세안 최대 제조업 기반 보유국이자 아세안에서 두 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나라인 태국.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은 지난해 기준 140억 달러 수준으로 아세안 나라 중에선 6위에 불과합니다.
한·태국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양국의 교역수준이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양국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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