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동향 ]

□ 베트남, 2020년 배달 서비스 30-40 % 성장 전망 (Vietnam news, 01.20)

ㅇ 베트남 전자 상거래 및 디지털 경제국(The Vietnam E-commerce and Digital Economy Agency)은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 규모가 올해 100억 USD에 이를 것으로 전망.  또한 배달 서비스는 30-40% 매출이 증가하고 시장은 규모는 20 % 성장하며, 대기업의 점유율은 더 커질 것으로 예측함. 아세안 국가들의 전자 상거래에 대한 Google-Temasek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은 작년에 46 억 달러에서 2025 년에 230 억 달러로 증가 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강력한 성장은 물류 및 전자 결제 서비스와 같은 지원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2018-19 년에 Grab Express와 같은 새로운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에 따라 경쟁은 매우 치열해지고 있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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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택시 호출 앱(App) 차량에 로고 부착 의무화 (Saigon Times, 1.18.)

ㅇ 베트남 총리는 도로 운송 사업법 개정안(Decree 10/2020/ND-CP)을 승인했으며 ‘20.4.1일부터 발효될 계획. 해당 법령에 따르면 호출 서비스 차량(Grab, Be 등)은 차량 앞뒤에 업체 로고를 부착하거나 차량 상단에 Taxi 라이트 박스를 부착해야 함. 이 법령은 기존 택시 회사들도 적용되며, 기존 택시 업체와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해야 한다는 건의에 따라 제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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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동향 ]

□ 알리바바, 아마존 웹서비스의 印泥 서버 구축에 반응 (Kompas, 1.20)

ㅇ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중국의 서버 제공 회사인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도네시아의 Leon Chen대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2021년 인도네시아 데이터 센터 구축에 대해 “이는 위협이 아닌 고객에 도움이 될 선의의 경쟁으로 간주함”이라고 언급했음. 알리바바는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데이터 센터를 구축·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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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텔레메디슨(Telemedicine)이 뜬다 (The Jakarta Post, 1.20)

ㅇ 인도네시아에서는 의사를 방문하는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단·상담·처방 등이 가능한 텔레메디슨(Telemedicine) 시장이 급성장 중.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도시를 중심으로 확산. 주요 애플리케이션 별로 사용률은 Halodoc(45.3%), Alodoktor(32.3%), Klikdoktor(18.8%), Dokter.id(11.7%), Dokter Sehat(9.8%)로 집계됨. 한편, 현재까지는 인도네시아에 텔레메디슨에 대한 법규가 따로 없어 불법 의료행위로 간주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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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동향 ]

□ 전기차 개발 로드맵 작성 중 (Bangkok Post, 1.20)

ㅇ 태국 재무부 장관은 태국 전기차 개발관련 국가 마스터플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기차 로드맵’을 작성 중에 있으며 로드맵에는 관련 정부 정책, 3년 이내 전기차 생산 시작, 제조업체들의 투자 인센티브, 충전소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될 예정임. 현재 전기차 관련 13개의 기업이 태국 투자청(BOI)의 승인을 획득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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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동향 ]

□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미얀마 방문, 33건의 MOU 체결 (Mizzima, 01.19)

ㅇ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미얀마 방문에서 양국 인프라 프로젝트 촉진 등의 협약 체결됨.

 시진핑은 18일에 네피도 대통령 궁에서 아웅산 수지 여사와 면담을 하였으며, 양국 간 국경무역 활성화, 전국적 휴전협정(Nationwide Ceasefire Agreement)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음. 짜욱퓨 경제특구(Kyaukphyu SEZ) 및 심해항구 개발, 인프라 발전, 농업분야, 안보 등에 관련된 MOU 총 33개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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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동향 ]

□ DBS, QR 기반 B2B 결제서비스 솔루션 출시 (The Business Times, 01.20)

ㅇ 싱가포르 DBS 은행이 대부분 현금 및 서류를 통해 이루어지던 기업 간 결제와 수금 환경을 겨냥한 솔루션을 도입함. 동 기술은 현재 F&B 산업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음. DBS는 2020년 말까지 F&B 산업 내 확대 진출은 물론 물류회사, 수출입 업자까지 B2B 결제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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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동향 ]

□ 인도정부, 기업 당 공항사업입찰 최대 2개까지 허용 (Livemint, 1.19)

ㅇ 2019년 인도 Adani Enterprises사, 해당산업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공항사업 6개 입찰 받음. 이후 인도 정부는 몇몇 대기업에 사업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 당 최대 입찰사업 2개까지 허용하는 방안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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