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향]

□ 인도네시아 경기부양책으로 GDP 지수 향상 (Investor Daily, 3.27)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 사태의 경기치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미 두 개의 경기부양책을 시행했고, GDP를 1.76%에서 1.84%까지 0.8% 끌어올리기 위해 현재 세번째 경기부양책을 추진 중임.

ㅇ 정부는 정부 재정으로 방호복, 마스크, 코로나 테스트키트, 기타 의료 기기 도입을 추진하고, 빈곤층(중소상인과 Grab과 Gojek같은 온라인 운송기사들)에게 사회안전전망자금의 40%에 달하는 2,930만 루피아를 직접현금지원(BLT) 형식으로 지원할 예정임.

ㅇ 기업들을 위한 부양책으로는 루피아화 정부채권을 '부흥채권(Recovery Bond)'으로 발행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유능한 민간 기업들로 하여금 구매하게 하고, 그 자금으로 필요한 기업들에게 지원자금으로 분배할 예정임.

ㅇ 인니 정부도 정규지 근로자들에게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기금을 확대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와 영세기업, 실직/휴업(Kartu Pra-kerja) 사회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4개월 동안 한 사람당 1백만 루피아의 교육비와 1백만 루피아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 예정임.

ㅇ 정부는 매일 설탕과 같은 11가지의 주요 식품의 유통현황을 모니토링 하고, 지방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 중이며, 물가 안정에 주력하고 있음.

ㅇ 이러한 국내 경기부양책이 추진되면서, 4,000 이하로 떨어졌던 인도네시아 주가 종합지수가 3월 26일(목)에 10.19%로 오른 4,338.90을 기록했음. [자카르타 무역관]

※ 원문 기사는 인도네시아어로 되어 있으나, 첨부 이미지 파일을 구글번역기나 파파고의 이미지 번역프로그램을 활용해 보시면 이해 가능한 수준의 전문번역을 해드리므로 활용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