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동향 ]
□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에 ‘반도체’ 투자 제안 (베트남 정부 온라인 포털, 10.21)
ㅇ 10월 20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베트남 방문
- 삼성전자 부회장은 베트남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를 비롯한 현지 정부 고위 인사, 정보통신부 장관, 투자기획부 장관, 재무부 장관 등을 만나 대담 시간을 가졌음.
- 이재용 부회장은 베트남 내 건설 중인 삼성 R&D센터가 2022년 말까지 완공될 계획임을 재차 확인했음. 또한 호찌민시에 소재한 삼성 법인을 방문해 사업 성과 및 사업 확대 필요성을 점검할 예정이라 전했음.
ㅇ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에 반도체 생산 시설 투자 제안
- 푹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호찌민시의 삼성 생산 법인이 수출·가공 기업으로 전환되도록 승인했다고 전달함.
- 이에 더불어 푹 총리는 추후 삼성이 반도체 생산 공장에 투자해 베트남 내 “전자기기 관련 생산망”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음. (호치민 무역관)
● 원문 기사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