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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CEM11에서 인니 청정 에너지 전략 강조

구분 인도네시아 동향 등록일자 2020-09-24

[인도네시아 동향]

 

□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CEM11에서 인니 청정 에너지 전략 강조 (Antara News, 09.23)


ㅇ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Arifin Tasrif장관은 22일에 화상으로 진행된 ‘The 11th Clean Energy Ministerial Meeting(CEM 11)’와 ‘The 5th Mission Innovation(MI-5)’에서 인도네시아의 청정 에너지 개발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음.


ㅇ Arifin Tasrif장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매우 큰 신재생에너지원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400GW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으로 에너지 공급 및 사용을 규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에너지 규제 활용을 위한 전략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음.

- 첫 번째 전략은 국내 에너지원으로 특히 재생에너지의 활용을 최적화하는 것이며, 이 경우 디젤발전소를 가스 및 재생에너지와 같은 청정 에너지원으로 대체하는 것임. 현재 국영전력(PT PLN)은 전국 2,000여 곳에서 2GW 용량의 디젤발전소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음.

- 두번째 전략은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유도하는 것이며, 에너지 효율 측정은 건물과 산업의 에너지 효율목표 실현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한 것임.

- 세번째, 최외곽 및 외딴 지역의 전기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화 비율을 84.3%에서 98.8%로 높이고 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최적화하겠다고 함.

 - 네번째, 석탄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발전소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돌파구를 개발하고 있음.

 - 다섯번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재생에너지의 에너지원에 대한 매력적인 전력요금 정책을 준비하고 있음.


ㅇ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글로벌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국가 에너지 믹스의 23%를 차지하는 재생 에너지 목표를 설정해 두었음. [자카르타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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