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비즈니스 협력 센터 > Daily Briefing
제목

(미얀마) 미얀마-한국, 무역, 투자, 에너지 협력 강화 약속

구분 미얀마 동향 등록일자 2020-09-18

□ 미얀마-한국, 무역, 투자, 에너지 협력 강화 약속 (The Irrewaddy, 09.17)


916일 양국 통상 산업 협력 공동위원회 화상 회의에서 한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와의 투자 및 무역 관계를 증진시킬 것으로 밝혔음. 미얀마 투자청(DICA)에 따르면 미얀마의 최대 경제 파트너 중 하나인 한국의 미얀마 투자는 현재까지 40억 달러(53천억 짜트) 이상을 기록함. 2019년 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시 한국-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KMIC) 프로젝트를 착공식을 개최함. 추정 비용 약 11천만 달러를 투입하여 산업 및 상업 지역, 연구 개발 및 교육 시설을 조성할 예정. Yangon Project Bank따르면 양곤 북부 흘레구(HLegu)지역에 위치한 225헥타르의 토지에 건설될 것이며 수출용 상품 생산에 집중할 것임. 200개의 기업이 산업단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000만 달러의 조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공사가 지연되고 있으나, 수요일 회의에서 한국과 미얀마는 KMIC의 건설을 12월에 시작하기로 합의하였음. 현재 한국의 지원으로 양곤과 양곤 강 남부에 위치한 달라(Dala) 타운십을 연결하는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를 건설 중이며, 달라에 새로운 산업 단지를 건설할 계획임.


원문 기사 바로 보기




Source
문서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