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향]
□ 베트남 과·채류 해외시장 진출에 유리해져 (Vietnam, 08.07)
o o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과·채의 해외 수출이 재개됨. 베트남의 과·채류는 베트남-EU자유무역협정(EVFTA)의 발효로 EU국가에 수출될 때 이익이 증대함.
o o 베트남의 화훼 수출시장은 현재부터 약 6~12개월, 농업은 3~6개월 내에 생산량이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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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o 산업부는 과·채 수출 과정에서 코로나19 전파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 하고 검역 과정이 복잡하지만 베트남의 과·채 해외 수출 시장의 전망은 밝을 것이라 예상함.
o o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으로의 수출은 상반기 미화 9억 610만 달러에 비해 약 29.1% 감소한 반면 다른 대형시장으로의 수출은 크게 증가함.
o o 과·채류의 대 태국 수출액은 미국 6천 8백만 달러로 올해 상반기에 비해 23.4% 증가 했으며, 대 한국 수출액은 6천 740만달러로 21.8% 증가, 대 미국 수출액은 6천 2백만달러로 6.1% 증가, 대 일본 수출액은 5천770만 달러로 15.5% 증가, 대 네덜란드 수출액은 3천400만달러로 9%의 증가를 각각 기록함. (하노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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