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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디지월드, 공식 딜러로 애플 제품 판매 시작

구분 베트남 동향 등록일자 2020-07-03



[ 베트남 동향 ]


□ 디지월드, 공식 딜러로 애플 제품 판매 시작 (Vietnamnet, 07.03)


ㅇ 베트남의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디지월드 (Digiworld)는 베트남 소비자의 구매력 증가 둔화 전망에도 불구, 이달 말 부터 공식 수입업체로서 애플 제품 판매를 시작 할 예정임.


ㅇ 1997년 설립된 디지월드는 대표 브랜드인 테 저이 지동 (The Gioi Di Dong)을 보유, 베트남의 전자제품 유통 및 판매시장을 이끌어 온 업체로, 30여개 글로벌 전자기업의 공식 유통사로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1만 6천여개의 대리점과 유통망을 갖고 있음.


ㅇ베트남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로, 각 3,4위인 태국과 말레이시아보다 상위에 랭크되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로 여겨짐.


ㅇGFK보고서는 올해 4월 까지 애플 제품의 베트남 시장 점유 판매량은 3위, 금액으로는 2위를 차지 했다고 밝힘. 그러나 베트남 소비자들은 비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애플 제품을 간접 구매하는 경향이 있음.


ㅇ디지월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애플 TV, 이어팟에서 부터 키보드, 마우스, 커버 등 주변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애플 제품을 공식 수입, 유통해 판매 할 계획이며, 운영비 최적화를 통해 제조사로부터 직 수입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함. (하노이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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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vietnamnet.vn/en/sci-tech-environment/what-is-digiworld-seeking-from-strategic-cooperation-with-apple-6533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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