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비즈니스 협력 센터 > Daily Briefing
제목

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4월 12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4-12

[베트남 동향]


□ 경과원, 베트남서 남양주시 기업 840만 달러 수출 상담 (뉴데일리, 24.04.11)


ㅇ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베트남에서 남양주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 84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음. 경과원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4 베트남 하노이 종합전시회'에서 남양주시관을 처음 운영했음.


ㅇ 경과원은 이번 하노이 종합전시회에서 남양주시 단체관을 운영, 동남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냠양주시 기업에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 등 마케팅 지원을 했음. 그 결과 86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840만 달러 상당의 성과를 달성했음. 경과원은 지난해 12월에도 호치민에서 개최된 종합전시회에서 남양주시 8개사 단체관 운영을 통해 도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남양주시 단체관에는 주식회사 토페스(CCTV 교통통제장비), (주)대호냉각기(산업용 냉각기), (주)페페(반려동물 드라이룸, 펫케어 디바이스), 샤워플러스(주)(필터샤워기), (주)대조에프앤비(전통과자, 캔디), (주)에스케이에프엠(여과기, 살균기), 등 다양한 업종의 8개사가 참여했음.


● 원문 기사 바로보기



[인도네시아 동향]


□ 인도네시아 전기오토바이? "세븐모빌리티가 간다" (이코노믹 리뷰, 24.04.12)


ㅇ 국내 전기 모터사이클 제조 스타트업인 세븐모빌리티가 최근 인도네시아 PT 탐스 글로벌과 연간 3만 6천대 수출 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음. 인도네시아 PT 탐스 글로벌과 전기오토바이 제품(모델명:SM01)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현지 조립생산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음.


ㅇ 이번 계약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발판을 넓히는 의미가 있음. 세븐모빌리티는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PT 탐스 글로벌과의 현지 조립생산수출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됐음. 이번 수출 계약은 매월 3,000대(연간 36,000대)의 전기 오토바이를 생산하는 내용을 포함함.


ㅇ 양사는 인도네시아 전기 오토바이 판매사업과 급속 충전소 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임.인도네시아 PT 탐스 글로벌은 인도네시아 공공기관 및 국방부에 장비를 공급하는 중국계 기업으로, 이번 계약은 세븐모빌리티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음.


● 원문 기사 바로보기



[말레이시아 동향]


□ 가온브로드밴드, 말레이시아 연이은 사업 수주 "통신장비 신흥시장 입지 강화" (머니투데이, 24.04.12)


ㅇ 가온브로드밴드가 말레이시아 주요 통신 사업자와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 가온그룹은 자회사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 가온브로드밴드가 말레이시아 통신 사업자 유모바일과 5G 고정형 무선 접속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음.


ㅇ 가온브로드밴드는 지난 2월 또 다른 말레이시아 대형 통신사업자 맥시스(MAXIS)와 와이파이 6E(Wi-Fi 6E) 무선공유기(AP)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 해당 제품은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런칭된 와이파이6E 제품임. 고품질, 고급형 디자인의 프리미엄 전략으로 중국산 저가 제품을 제치고 계약 수주에 성공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음.


ㅇ 이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은 아직 5G를 비롯한 최신 통신기술 상용화가 되지 않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당사의 영업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략적 요충지"라고 밝혔음. 가온그룹은 전 세계 주요국에 25여 개의 해외법인과 영업지사를 두고 있으며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60~70%에 달함.


● 원문 기사 바로보기

Source
문서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