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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4월 11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4-11

[베트남 동향]


□ 미니쉬테크놀로지, 빈멕종합병원에 ‘미니쉬’ 공급… 베트남 치과시장 진출 (이데일리, 24.04.11)


ㅇ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VIN)그룹 산하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손잡고 베트남 치과시장에 진출함. 미니쉬테크놀로지는 11일 하노이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음.


ㅇ 빈멕국제종합병원은 손상된 치아를 원래 치아처럼 복구하는 미니쉬를 활용해 앞니부터 어금니까지 모든 치아를 치료하는 진료항목을 신설함. 빈멕국제종합병원은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에서 의료사업을 담당하는 빈멕 헬스케어 시스템 소속 종합병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큼.


ㅇ 미니쉬를 도입해 고급 치과 수요를 흡수하고 덴탈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임. 뿐만 아니라 빈멕국제종합병원 등 빈멕 소속 병원 7곳의 미니쉬덴탈클리닉(MMC) 가입도 추진함. 소속 의사들은 국내에서 열리는 미니쉬아카데미에 파견돼 교육을 받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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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동향]


□ "인도시장 잡자"…현대차·기아, 전기차 현지화 속도 높인다 (뉴시스, 24.04.09)


ㅇ 현대차·기아가 인도 현지 배터리 기업인 엑사이드 에너지와 광범위한 협력에 나서 주목됨. 업계는 인도 정부의 전동화 전략에 맞춰 현대차그룹이 전기차(EV) 현지화 속도를 높일 것으로 봄.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 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ㅇ 이 협약에는 현대차·기아 전용 배터리 셀 개발 및 생산, EV 및 하이브리드차(HEV) 등 전동화 전반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이 포함됐음. 이번 협약으로 엑사이드 에너지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을 개발·생산해 현대차·기아 인도 생산 거점에 공급함.


ㅇ 이미 현대차·기아는 EV 현지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인도 현지 EV 생산 시설과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2023년부터 10년 동안 약 2,000억 루피(약 3조 2,500억원)를 투자할 방침임. 2028년까지 6개의 EV 모델을 투입하고, 현지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전소를 대거 확보함. 기아의 경우 2025년부터 소형 EV를 생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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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향]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태국 FDA에 포스트바이오틱스 식품 원료 등록 (이투데이, 24.04.11)


ㅇ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사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RHT3201’을 태국 식품의약국 식품 원료로 등록했다고 11일 밝혔음. 이번 태국 FDA 식품 원료 등록을 통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RHT3201’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태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음.


ㅇ 회사 측은 태국 현지 업체들을 상대로 한 원료 사업은 물론,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방식의 완제품 공급 등을 타진할 방침임.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및 소재에 대한 추가 등록 추진을 통해 사업 확대와 다변화에 나설 계획임.


ㅇ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자사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전문 역량과 제조 인프라, 사중 코팅 공법을 비롯한 원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지역 특색에 맞춘 현지 마케팅 등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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