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향]

□ 인도네시아, 신규 수입규제가 공무원의 갈취 행위로 번질까 우려 (Jakarta Globe, 24.03.25)

ㅇ 인도네시아의 최근 수입 제한 조치로 인해 관광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공항 세관 직원들의 갈취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음. 인도네시아 쇼핑센터 관리협회(APPBI)는 해외에서 온 승객의 수입 물품 반입 수량을 제한하는 규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음.

ㅇ Alphonzus Widjaja APPBI의 회장은 2024년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 규정 제3호로 인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국내 및 해외 여행객 모두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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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의 소매업체 MAP Indonesia, 한국 메이크업 브랜드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 (Kontan, 24.03.25)

ㅇ PT Mitra Adiperkasa (MAP) 올해에는 세포라를 통해 한국 메이크업 브랜드인 KAJA 뷰티를 대중에게 소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음.

ㅇ KAJA 뷰티는 고품질의 국제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산업에 다양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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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2023년 금융 포용성 88.7% 달성 (Republika, 24.03.22)

ㅇ 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부 장관은 2016년 금융 포용을 위한 국가 전략(SNKI)을 수립한 이후 금융 포용 수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함. 장관은 2023년 인도네시아의 금융 포용성은 88.7%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1년 전의 85.1%보다 높은 수치임.

ㅇ 단,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포용성과 금융 이해력 사이에는 격차가 35.4%로 나타났음. 장관은 또한 인도네시아의 금융 이해력 수준이 여전히 낮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이 고르지 않다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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