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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3월 24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03-24

□ 베트남, 헬기 구매 추진…KAI 후보군 (THE GURU, 23.03.22.)


ㅇ 베트남은 중국과 남중국해 분쟁에 대응해 국방력 증대에 힘쓰고 있음.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총생

   산(GDP)의 연평균 2.2%에 해당하는 국방비를 지출했고, 2021년 군사비 지출액은 63억 달러(약 8조2350억

   원)를 기록했음.


ㅇ 이러한 상황에서 베트남 정부가 군용 헬기 구매를 모색하는 가운데, 유럽·미국 회사들과 함께 한국항공

   우주산업(KAI)이 유력 파트너사로 거론됐음.


ㅇ KAI는 2050년 매출 4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TOP)7'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내걸으며, 

   이를 위해 한국형 전투기 KF-21·경공격기 FA-50의 수출형 등을 개발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

   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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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주택 임대료, 뉴욕 제쳤다 (초이스경제, 23.03.21.)


ㅇ 싱가포르의 주택임대료는 2022년 4분기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뉴욕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섰음.

   - 싱가포르의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지난해 3분기 23%에서 4분기 28%로 높아졌으며, 제한된 재고와 강

     한 수요가 가격을 상승시켰다고 진단됐음.


ㅇ 2023년 1월 도입된 싱가포르의 새 비자 규정은 월 3만 싱가포르 달러 이상 소득을 올리는 특정 기술 기반 

   전문가에게 5년 근무 비자를 제공하고 있어, 임대인 위주 시장 지속과 세입자 수요를 더 증가시킬 가능성

   이 높음.


ㅇ 글로벌 부동산회사인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는 많은 투자자들이 임대 시장을 경제 불안 시 피난처

   를 제공하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주요 투자 시장이 단기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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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자동차업체들, 인도 투자 확대붐... 中 판매량 감소 여파 (글로벌경제신문, 23.03.22.)


ㅇ 현대차, 닛산자동차, 폭스바겐, 르노 등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잇따라 인도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섬. 

   이는 중국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대안으로 대(對)인도 투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임.


ㅇ 인도 자동차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에도 저가 소형차가 지배하는 시장 특성으로 인해 국제적인 자동

   차 업체들로부터 외면받았지만, 소득 증가와 함께 자동차 구매 패턴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면서 세계 자

   동차업체들의 진출이 잇따르는 추세임.


ㅇ 닛산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아슈와니 굽타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정도로만 평가되던 인도 자동

   차 시장이 이제는 실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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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新수도 주택사업 건설사 못 구해 '난항' (대한경제, 23.03.24.)


ㅇ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도 이전 계획은 정부핵심구역과 수도지역, 수도확장지역 등 3단계로 구성되

   며, 한국은 실질적인 수도 기능을 하는 1단계 사업인 정부핵심구역 사업에 참여하기로 함.


ㅇ 하지만, LH가 이달 공고를 낸 인도네시아 신수도 공무원 주택 시범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건설투자

   자(CI) 모집에 신청서를 낸 업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남.


ㅇ 업계에서는 사업 일정이 촉박해 선뜻 뛰어드는 기업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음. 인도네시아에서 연내 착

   공해 내년 8월까지 준공하길 바라고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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